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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힐링267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너무 사랑스러운 막둥이 햇살이 좋은 어느 날.. 막둥이가 귀여운 인형들에 둘러싸여서 캣닢 쿠션을 저 귀여운 솜방맹이로 꼬옥 붙잡고 있다. 정말 힐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쁜 사진이다. 햇살까지 좋아서 완벽했던.. 요렇게 누워서 캣닢을 꼬옥 붙잡고선 뒷발팡팡팡 ㅋㅋ 저러고 뒷발팡팡 하는 영상을 못 찍은 게 진짜..ㅠㅠ... 너무 퓨어한 막둥이 ㅎ몸집은 큰 아이가 하는 행동은 아기 같다. 아기처럼 철푸덕 앉아서는 저 큰 솜방맹이로 캣닢쿠션을 톡톡 ㅋㅋ 햇살도 좋고 우리 막둥이도 너무 좋고.. 우리 막둥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힐링되는 기분이다. 물론... 다른 냥냥이들도 다 보면 힐링이 되는 건 마찬가진데 막둥이는 덩치에 비해 아기 같아서 그런지... ㅋㅋ 좀 더 천진난만해 보인다. 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으아앙~.. 2024. 3. 15.
평화로운 냥냥이들의 낮잠 타임 (feat. 집사는 힐링 타임) 우리 집에서는 항상 보는 광경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재밌는 포즈나 표정을 보여주는 냥냥이들을 찍는 건 커다란 즐거움이다. 늘 그렇듯.. 오전 11시 즈음부터 오후 5시 즈음까지는 냥냥이들의 낮잠 타임이다. 일하다가 한번씩 들여다보면 상당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면서 힐링이 된다. 이 포즈는 ㅋㅋ 우리 루디가 아주아주 편안할 때 나오는 포즈다. 잠결이지만 자길 찍는 걸 알고는 또 잠에 취한 눈으로 쳐다본다 ㅋ 아주 몸을 쭈욱~~~ 늘어뜨리고 편하게 자고 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바로 앞 스크래쳐에서는 사랑이가 자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 사랑이는 지금 꾹꾹이중 ㅋㅋ 루디의 이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위치를 바꿔서 다시 찍었다. 알라딘에 나오는 바지를 입은 것 같다 ㅋㅋㅋ 눈을 감고도 엄마를 보는 .. 2024. 3. 14.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 ㅋ (feat. 호야)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다다는.. 아주 도도하고 까칠한 아이였다 ㅋ 쌩 야생 냥냥이에서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연 많은 아이 ㅋㅋ 벌써 8살이다..ㅎ 내 곁에 스스로 와서 눕기까지 2년 반이 걸렸던 아이.. 그랬던 다다가 ㅋㅋ 이제 내가 집에 들어오면... 앗! 엄마다!!! 그리곤 내 앞으로 뛰어와서 털썩 누워버린다 ㅋㅋ 한쪽 발은 발톱으로 러그에 고정시켜 두고 ㅋ 이렇게 내 앞에 보란 듯 딱 누워서는 내가 쓰담쓰담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ㅋ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 ㅋㅋ 엄마만 보면 앞에 와서 털썩 누워버리는 다다 ㅋㅋ 이 날도 집에 온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는 앞에 와서 발라당 누웠고 그런 다다가 너무 이뻐서 궁디팡팡!! 다다는 저렇게 내 앞에 누워 있을 때는 누워서 발톱으로 바닥을 찍.. 2024. 3. 13.
호야와 건이의 시끄러운 레슬링 ㅋㅋ(feat. 다다) 그렇다 ㅋㅋㅋ 오랜만에 건이랑 호야가 너무 씐나게 놀고 있다. 호야의 표정만 봐도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건이 사이렌이 집안에 울렸다 ㅋㅋ 우리 집에서 건이가 거는 장난을 받아주는 아이는 호야밖에 없어서 ㅋㅋ 상대는 늘 호야다 ㅎㅎ 우렁찬 건이 싸이렌이 울리고 곧 건이랑 호야는 투닥투닥 놀기 시작했다 ㅋ 아래 영상은 너무 귀여움주의 ㅋㅋ 너무 귀여운 둘 ㅋㅋㅋ ㅋㅋㅋㅋ 건이가 계속 에옹 거리면서 호야한테 시비를 걸고 있고 호야는 '고마해라냥~' 하듯 ㅋㅋ 건이 머리에 앞발을 올려두고 제지하고 있다 ㅋㅋ 근데 진짜 귀여운건 ㅋㅋ 호야가 건이 머리에 앞발을 올려두고 있으니까 건이가 울면서 자기 앞발로 자기 머리에 올려둔 호야 앞발을 치워냈다는 것이다 ㅋㅋ 건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아앙~~~' 울면서 호야.. 2024. 3. 12.
발라당발라당 발매트가 너무 좋은 다다 ㅋㅋ (feat. 요미) 우리 다다는 발매트를 너무 좋아한다 ㅎ 이 발매트는 규조토 발매트인데 다다가 호야만큼이나(?)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다 다다가 발매트에 편하게 누워서 한가로이 그루밍을 하고 있다. 뒷발은 곱게 모아서 화장실 문에 딱 대고 ㅋㅋ 엄막 자기를 찍고 있는 걸 모르고 있다가.. 이름을 불렀더니 쳐다보고는 흠칫 놀라는 다다 ㅋㅋ 여차하면 도망가려고 움찔하다가 엄마가 자리에서 안 움직이는 걸 확인하곤 편하게 그루밍 ㅎ 팔딱팔딱 뒤집는 모습이 참 신나보인다 ㅋ 발라당발라당 ㅋ 발라당발라당~ 신난 다다 ㅋ 다음 날.. 다다는 아침부터 발매트에 누워있다 ㅋ 발매트에 누워서 발라당~ 몸을 뒤집어가며 그루밍 중이다. 겨드랑이도 그루밍하고~ 윗몸일으키기 자세로 배도 그루밍하고 ㅋㅋㅋ 한참을 요리 뒹굴고 조리 뒹굴며 한가로이 .. 2024. 3. 11.
병원 나들이(?) 다녀온 냥냥이들 기록 (feat. 루나 건이 막둥이)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 병원에 다녀왔다. 결과적으로 다 괜찮았어서 '나들이'라는 표현을 하게 됐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아마도 포스팅이 심각해졌겠지.. 이번에 아이들 병원을 가게 된 주목적은 루나 때문이었다. 작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기록) 지난 토요일 오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루나는 2014년 생으로 9살이다. 그동안 크게 아픈 곳 없이 잘 지냈었다. 그런데 얼마전 루나가 갑자기 치댄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 monglove04.tistory.com 루나가 옅은 핑크색 물토와 옅은 녹색 사료토를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었다. 그때 루나는 IBD와 낮은 가능성으로 림포마 소견이 나왔어서 추후 다시 검사를 해보자 하셨었는데 그게 어제였다... 2024. 3. 10.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의 아침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가 폴폴 풍겨서 눈을 떴다 ㅋ 내가 핑크색 동그란 베개를 안고 자고 있었는데 호야가 그 베개에 기대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막둥이가 호야에게 머리를 들이밀면서 돌진했다 ㅋㅋ 그리곤 폭 안겼다...ㅋㅋㅋ 그랬더니 우리 호야가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준다.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주는 호야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하는 호야와 그런 호야 품에 얼굴을 폭 묻고 있는 막둥이 ㅎ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런 장면을 보게 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막둥이도 그루밍해주다가 자기도 그루밍하다가 바쁜 호야 ㅋ 핑크 베개 위에 다소곳하게 앞발을 모으고 있는 호야 ㅋㅋ 한참 막둥이를 그루밍해 주다.. 2024. 3. 9.
바로 먹는 캣글라스 (feat. 내가 심었던 귀리 씨앗이 살았다!) 오늘은 급하게 구입을 했던 바로 먹는 캣글라스 이야기다. 나는 며칠 전 내가 직접 심었던... 캣글라스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여튼 그래서 급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키워져 있는 캣글라스'를 구입했다. 전날 주문했더니 다음날인 오늘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되어 왔다. 우선 2개만 주문했고 집에 있는 수경재배 캣글라스를 도전해 보려 생각 중이다. 캣글라스를 꺼내줬더니 루나랑 요미가 제일 먼저 달려왔다. 그리고 캣글라스라면 겁나 좋아하는 다다도 역시 달려왔다. 하나는 캣타워 아래에, 하나는 소파 아래에 꽂았다 ㅋㅋ 이게 얇은 플라스틱 같은 용기에 담겨 있는데 힘이 없어서 아이들이 물고 뜯으면 계속 넘어져서 이렇게 가구 아래에 꽂아준다. 그럼 그나마 오래 버틴다 ㅋㅋ 아주 신중하게 킁킁거.. 2024. 3. 8.
방구석 찜질하던 사랑이의 재밌는 포즈 오늘은 방구석 찜질 핫플레이스에서 찜질하던 사랑이의 재미있는 포즈와 귀여운 표정을 찍었다. 사랑이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 쉬운 아이는 아니다. 늘 숨어 지냈었고 (요즘은 밝은 아이로 바뀌고 있지만 ㅋ)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려면 눈치채고 일어나가버리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아주 짧다 ㅋㅋㅋ 영상도 찍기 전에 도망가버림 ㅋㅋ 해가 좋은 어느 날 아침.. 침대 옆라인 끄트머리에 얼룩이 다리가 조금 보였다 ㅋㅋ '사랑이구나!' 하고 그 끄트머리 사진부터 찍었어야는데.. 도망가버릴까 봐 서둘러 가서 사진부터 촤라락 찍었다 ㅋ 사랑이가 방구석 핫플레이스에서 쭈욱 뻗어서 찜질을 하고 있었다. 급한 맘에 사진부터 촤라라락 찍기 시작했더니 사진 찍는걸 눈치챈 사랑이는 쭈우우욱~~~ 기지개를 켰다. 라..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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