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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힐링261

냐~ 좀 비켜줄래? (feat. 막둥이) 오늘은 요즘 우리 막둥이의 만행(?) ㅋㅋ 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ㅋㅋㅋ 요즘 우리 막둥이는 내가 컴퓨터를 하려고 책상만 펴면 이렇게 올라앉아서 내려가지 않는다. 오늘은 건이도 책상 앞에 이렇게 배 깔고 엎드려있다 ㅎ 이 책상이 크기도 막둥이한테 딱 맞춘듯하다 ㅋ 엄마 책상에서 안비켜주는 막둥이와 쪼~기 앞쪽에 건이 우리 막둥이... 내가 '냐~~~ 쫌 비켜줄래?'라고 했는데 못 들은 척 고개를 돌려버리곤 쳐다보지 않는다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건이는 엄마 책상 앞에서 바닥에 배를 깔고 쭈욱~~ 뻗어서 꼬리를 살랑살랑~거리고 있다 ㅎ 그래 뭐... 니가 내려가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 막둥이는 내가 밀어내려고 하면 힘을 딱 주고 버틴다 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도촬 ㅋㅋ 부농부농 주댕이랑 큼지막한 솜방맹이 ㅋ.. 2024. 3. 31.
철푸덕 누워서 찜질하는 건이 오늘은 제대로 바닥에 드러누워서 찜질하는 건이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건이는 뜨끈한 바닥에 누워서 찜질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건이가 바닥에 몸을 쫙 깔고 팔베개를 하고 누워있다. 요즘 같은 날씨가 좀 위험한데 바깥 온도가 높다고 집안의 온도를 낮춰버리면 아이들은 어김없이 허피스가 찾아온다. 그래서 오전에 청소를 하면서 환기를 오래 시킨 뒤.. 보일러 온도를 높였다. 거실은 좀 낮게 해 두고 안방은 뜨끈뜨끈하게!! 그랬더니 건이가 보일러 지나는 자리에 몸을 쭈욱 뻗고 누웠다. 컨디션이 좀 안 좋은가 보다. 뜨끈한 바닥에 누워서 찜질하는 건이 침대 위 전기장판은 늘 켜두는 편인데 (낮은 온도로) 전기장판을 켜둬도 건이는 늘 베개 위에서만 자던 아이다. 그런데 역시나.. 집사의 촉이란...ㅋㅋ.. 2024. 3. 30.
편안해보이는 치즈형제 막둥이와 호야 (feat. 루나 요미 사랑이) 따뜻한 햇살이 드는 어느 날 오전. 얼마 전 펫페어에서 사냥해 온 하우스 쟁탈전이 있고 난 후,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 monglove04.tistory.com ㅋㅋㅋㅋ 밤새 누가 하우스에서 잤나~ 봤더니 호야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ㅎ 지난밤에는 두리와 무언의 쟁탈전에서 이겼나보다 ㅎ 이 투들리하우스는 아직도 사온 이후로 비어있는 적이 없다. 늘 호야 아니면 두리 아니면 루나, 또 아니면 다다 ㅋㅋ 늘 아이들이 들어가있다. 투들리하우스를 차지한 호야가 편안하게 자고 있는 걸 보고 있다가.. 2024. 3. 29.
호야 모음집 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쿠션 잡고 있는 호야 요즘은 뜸하지만 TV시청 좋아하는 호야 ㅋ 요즘은 남집사가 TV를 독점하다시피 해서 냥냥이들이 TV를 잘 못 보고 있다.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집을 비울때 TV를 틀어놓고 나가봐야겠다. 보통.. 내가 집을 비우면 냥냥이들은 잠자는 시간이라 TV를 잘 보지 않지만.. 이게 뭐라고 귀여운지 ㅋㅋ 이건... 다다 캔이 있는걸보니 꽤 오래전 사진이다. 지도 고양이라고 ㅋㅋㅋ 뭐라도 있으면 깔고 앉는 ㅋㅋ 귀엽게 앞발만 곱게 올려뒀다 ㅎ 내 앞에 앉아서 아이컨택하는 그냥 귀여운 호야 ㅋ 발톱손질 하는 .. 2024. 3. 28.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ㅋ 아침에... 호야가 하우스에 들어가지는 않고 머리만 넣고 이러고 있는 거다. 호야는 이 하우스를 너무 좋아해서 하우스를 들인 뒤로는 늘 이 하우스에 들어가서 잔다. 근데 이러고 가만히 하우스 안쪽만 쳐다보고 있는 거다. ㅋㅋㅋㅋㅋ 두리가 하우스를 차지해 버린 거다 ㅋㅋ ㅋㅋㅋ 고집을 부리는 호야와 당황스런 두리 ㅋ 호야가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ㅋㅋ 웬만한 건 다른 아이들한테 다 양보를 하는데 이 하우스는 양보가 안되나 보다 ㅋㅋㅋ 먼저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던 두리 앞에 떡하니 앉아서 위협(?)을 하고 있다 ㅋㅋㅋ 아.. 2024. 3. 27.
하늘을 날고 있나보다 ㅋㅋ(feat. 요미) 요미가 꿈속에서 하늘을 날고 있나 보다 ㅋ 요즘 날도 꾸물꾸물해서인지 사람도 냥냥이들도 조금은 가라앉는 날들이다. 문득 뒤를 돌아봤더니 우리 요미..ㅋㅋ 쭈욱~~~~ 펴고 자고 있다.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어본 요미.. 우리 집은 전기장판이 매일 뜨끈뜨끈하게 켜져 있는 상태라.. 찜질 좋아하는 요미가 온몸을 지지기가 좋다 ㅋ 지금도 이렇게 쭈욱 뻗어서 찜질 중인 요미. ㅋㅋㅋㅋ 꿈속에서 자고 있는건지... 절을 하고 있는 건지 ㅋ 어쨌든 편안하게 자고 있으니 보는 집사는 흐뭇하네 ㅋ 귀여움 만렙 요미 (feat. 막둥이 호야 사랑이) 오늘은 귀여움 만렙 요미 이야기다. 오늘은... 영상이 5개인데.. 다 너무 귀여워서 어떤 영상이 가장 귀엽다고 말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보고 나면 삼색이 요미가 눈에 .. 2024. 3. 26.
사이좋은 치즈냥이 형제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간단하게... 사이좋은 치즈형제 사진만 몇장 ㅎ 우리 집에는 남자냥냥이가 3마리인데 이 세마리의 남자냥냥이들이 사이가 너무 좋은 거다. 그래서 우리 집은 브로맨스가 자주 등장한다 ㅎ 어두운 방안.. 호야랑 막둥이가 나란히 졸고 있었다. 사진을 찍는 순간 막둥이가 고개를 홱 ㅋㅋㅋ '이쁜이들~ 엄마 보세요~~' 했더니 ㅋ 둘 다 멍한 표정으로 ㅋㅋㅋㅋ 자다가 사진을 찍힌 치즈형제는 비몽사몽이다 ㅋ 아이들이 완전히 잠이 깨버리기 전에 적당히 물러날 줄 아는 집사 ㅋㅋㅋ 아이들이 비몽사몽일 때 스피드하게 사진을 찍고 다시 편안하게 자도록 물러나주는 나는 센스 있는 집사 ㅋㅋ 나는 아이들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 2024. 3. 25.
요즘 편하게 자는 루디의 잠자는 포즈 변천사 (feat. 호야) 오늘은 루디의 잠자는 포즈의 변천사를 쭉 훑어볼까 한다. 요즘 우리 루디는 보는 사람도 마음이 편해지는 편안한 포즈로 잔다. 근데 예전에는 조금 달랐다. 예전 루디 예전에 루디는 침대 끄트머리에서 잤다. 물론 지금도 침대 끄트머리에서 자긴 한다. 근데 예전에는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조금 측은하고 짠한 마음이 들었다. 뭔가.. 웅크리고 자는 듯... 인형이나 쿠션이 있어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사용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담요 위에서만 잤다. 그런데 얼마 후.. 이때는 조금씩 인형들을 활용하기도 했다. 여전히 침대 끄트머리 담요 위에서 자긴 하지만 뭔가 약간 포즈가 편안해졌달까 라마도 볼이 눌린 채 베고 자고 있다. 사진 찍는 엄마를 실눈 뜨고 쳐다보던 루디.. 홱 돌아서 새우모양으로 ㅋㅋㅋㅋ 뭔가 .. 2024. 3. 22.
귀여움 만렙 요미 (feat. 막둥이 호야 사랑이) 오늘은 귀여움 만렙 요미 이야기다. 오늘은... 영상이 5개인데.. 다 너무 귀여워서 어떤 영상이 가장 귀엽다고 말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보고 나면 삼색이 요미가 눈에 아른아른할 것이다! 장난감을 들었다. 근데 늘 장난감을 앞에 대령해야 노는 스타일인 요미가 어쩐 일인지 박스 안에 쏙 들어가서 놀 준비를 하고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부랴부랴 핸드폰을 들고 왔다. (집사들은 핸드폰을 손에 붙이고 다녀야는데.. 그걸 또 까먹..ㅋㅋ 꼭 손에 핸드폰 없을 때 겁나 귀여운 상황이 보인다 ㅋㅋ) 이건 꼭 봐야하는 요미 귀여움 만렙 영상이건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요미의 근접 촬영이다. 장난감을 향한 또롱한 눈동자와 뽕주댕이와 그 아래 살짝 보이는 송곳니가 상당히 귀엽다 ㅋ 음... 이 사진들만 봐도 얼마나 신났는..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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