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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558

냥냥이들 쭈우욱!! 음~ 사냥놀이가 시작됐다.이번에는 아주 새로운 장소로냥냥이들의 쭈우욱~~ 몸을 뻗은 자세를 유도(?) 했다 ㅋ 새로운 장소에서 장난감을 흔들다가살짝 숨겼더니 냥냥이들이 난리가 났다 ㅋ 제일 먼저 건이가 몸을 쭈우욱 펴고장난감을 잡으려고 시도했다. 곧이어...막대기만 보면 눈이 돌아버리는 두리가 나섰다 ㅋ 막내즈 남매 둘이서새로운 장소에 장난감을 잡으려고 일어서있다 ㅋ 하지만 두리는 앞발이 닿지 않는 상황 ㅎ 건이는 생각중이다 ㅎ우리 집에서 스마트함으로 통하는 우리 건이가생각 중이다....ㅋㅋㅋ 그러던 중 ㅋㅋㅋ피지컬로 밀어붙이는 막둥이가 등장했다 ㅋㅋ 이윽고 ㅋㅋㅋ너무 웃긴 상황이 벌어졌다 ㅋㅋㅋ막둥이가 철봉에 매달리듯 ㅋㅋㅋ냉장고 손잡이 부분에 앞발을 걸고 매달린거다 ㅋㅋ 아... 이걸 보고 얼마나 웃.. 2024. 5. 3.
터래기방석 속에서 꿀잠 자는 호야 지난 화요일.아이들의 방석 커버를 교체했다.지금까지는 털이 없는 핑쿠핑쿠 방석 커버를 하고 있었다. 근데 때마침(?)다다가 핑쿠방석 위에다 토하는 바람에..커버를 교체하게 됐다.(마침 세탁할때도 됐고..) 호야는 핑크방석을 벗겨놓고터래기방석을 꺼내자....씌우지도 않았는데 들어갈거라고 비집고 들어갔다. 엄청 좋은가보다.그러더니... 얼마 후... 이렇게 방석사이에폭 들어가서는 쿨쿨 깊은잠에 빠져있었다. 오랜만에 방석안에서 귀여운 모습이므로 ㅋ가까이 좀 찍어보기로 ㅋㅋ 딱.... 이불 덮고 있는 냥냥이같다 ㅎ터래기방석 색깔이랑 우리 호야 핑쿠핑쿠 젤리랑 치즈코트랑 잘 어울린다. 방석이 워낙 커서..울 호야가 쪼꼬미로 보이는 마법 ㅋ 지금은 커버의 뚜껑을 뒤집어서 달았다.그래서 털 부분이 밖으로 나와있는데원.. 2024. 5. 2.
무언의 협박 ㅋㅋ(feat. 막둥이) 막둥이가 내 옆 스크래쳐 위에누워있다. 그럼 나는 자동으로 팔이 올라간다 ㅋ막둥이는 덩치도 크고 살집도 좀 있어서토닥토닥하면 손맛이 ㅋㅋㅋ 엄마 토닥토닥에 기부니가 좋은 막둥이 ㅋ토닥토닥을 해주니 기부니가 좋은지살짝 잠이 들려고 하는 막둥이 ㅋㅋ꼬리는 기분 좋게 팔랑거린다 ㅋ내가 토닥거리는 리듬에 맞춰서 팔랑팔랑 ㅋ 진짜 꼭 아기 같다 ㅋ토닥토닥~ 해주면 곧 잠이 든다 ㅎ 이제 곧 잠이 들려는 막둥이..ㅋㅋㅋ토닥거리던 손을 멈춰봤다. 무언의 협박중인 막둥이 ㅋㅋㅋ그랬더니 다시 눈이 똥그래져서뚫어져라 쳐다본다 ㅋ왜 손이 놀고 있냐는 거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토닥토닥해주니그제서야 다시 눈에 게슴츠레..ㅋㅋ졸린가 보다.잠투정하는 아이 같기도 하다 ㅋㅋ 그리곤 누운 채로 뽀작뽀작 엄마한테 온다.하는 짓이 어찌.. 2024. 4. 30.
엄마는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ㅋㅋ(feat. 다다) 우리 다다 이야기를 꺼내면...유난히 말이 많아지는 집사다..그만큼 사연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다다..  기쁜소식!!!!! 다다가 4년만에 건사료를 먹는다!!그간의 사연이 힘들고 길지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다다가 건사료를 잘 먹고 있다. 지난 10월 8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급식기에 넣어뒀던 건사료를 다 먹고 없었다!! 너무너무 답답해서.monglove04.tistory.com 4년 동안 건사료는 입에도 대지 않고습식사료만 먹던 다다가 드디어 건사료를 먹었던 날.. 물론.. 우리 집 아이들이 먹는 사료는 안 먹고길아이들이 먹는 사료를 먹어서 아쉽긴 했지만건사료를 먹기 시작한 게 어딘가..!! 하지만.. 우리 집 아이들이 먹는습식사료라도 좀 먹어주길 간절히 바라서테스트를 여러 번 했었지만 번번.. 2024. 4. 28.
이번엔 연출(?)없는 ㅋㅋ 냥냥이들의 찐 낮잠시간! 얼마 전.. 냥냥이들이낮잠시간 사진을 찍으라고 일부러 눈을 감아주는게 아닌가... 하는 나름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포스팅을 했었다 ㅋ  연출(?)된 냥냥이들의 낮잠시간?여느때처럼 냥냥이들의 평온한 낮잠시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었다. 나름.. 아이들이 깨지 않게 하려고 조심조심 움직였지만... 이미 건이는 실눈 뜨고 꼬리를 팔랑거리다가.. 눈을 슬쩍 감는monglove04.tistory.com 그런데 오늘은 냥냥이들의 연출(?)이 없는 ㅋ찐 낮잠시간을 찍을 수 있었다. 여전히 사랑이는 인형들 사이에서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ㅋ 원래 인형들을 좋아하던 루나도이번에는 양보없다 ㅋㅋ그래서 둘은 딱 붙어서 자는 중이다. 다른 특이점은..인형들 사이에서 건이도 포착이 된 것이다 ㅋ 우리 건이도 이제 인형들의 포.. 2024. 4. 26.
여기가 명당인가보오 ㅋㅋㅋ(feat. 사랑이 막둥이) 사랑이가 웬일로 인형들 사이에 파묻혀있다 ㅋ 사랑이가 이제서야 인형들의 편안함을 느꼈나 보다 ㅎㅎ 라마인형 아래에 앞발을 파묻고 ㅋㅋ얼굴도 인형들 사이에 파묻고 있다. 애저녁에 인형들의 편안함을 알아버린 루나는사랑이땜에 인형들 옆으로 밀려나있다 ㅎ 얘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ㅋㅋㅋ 하... 너무 귀엽다 ㅋㅋㅋ이런 귀여움 내눈으로만 보고 넘겨버릴수 없는 집사. 열심히 여러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ㅋㅋ 그랬더니 ㅋㅋㅋㅋ슬쩍 눈을 떠서 확인하는 사랑이 ㅋ 원래라면...이정도했음 침대아래로 내려가버려도 진작 내려가버렸을텐데... 인형들이 너무 좋은가보다 ㅋ 눈동자만 굴리고 움직이질 않는다 ㅋㅋ얘 진짜 이런성격아닌데 ㅋㅋㅋ 인형사이에 폭 파묻혀 자고.. 2024. 4. 24.
연출(?)된 냥냥이들의 낮잠시간? 여느때처럼 냥냥이들의 평온한 낮잠시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었다. 나름.. 아이들이 깨지 않게 하려고 조심조심 움직였지만... 이미 건이는 실눈 뜨고 꼬리를 팔랑거리다가.. 눈을 슬쩍 감는다? 그래서 일단 자는 모습같은(?) 사진 찰칵 ㅋ 오~ 우리 호야!! 아주 편안한 자세로 쿨쿨 자는 중이다. (오!! 호야는 안깨우고 찍었다 아싸~~!) 우리 막둥이 ㅋㅋ 막둥이는 가까이가면 깰거같아서 멀리서 땡겨서 사진 찰칵! 우리 사랑이! 사랑이는 내가 많이 움직이면 바로 내려가버릴것 같아서... 멀리서 땡겨서 찰칵 ㅋ 편하게 인형에 둘러쌓여서 자고 있구냥 ㅋㅋ (하지만 귀는 이미 엄마를 신경쓰는중 ㅋㅋㅋ) 다다는 초예민이므로 ㅋㅋ 아주 멀리서 땡겨서 찰칵! 오잉 자세가 바뀌었다! 그래도 깨지 않아서 다행이다!! .. 2024. 4. 23.
잘때도 엄마바라기 막둥이 (feat. 호야 그리고 집사의 주접) 우리 집 고양이들은 엄마바라기다. 엄마바라기, 엄마껌딱지,,,, ㅋ 안 그런 척 츤데레같은 다다도 있지만 결국엔 내옆에 와 있다. (ㅋㅋㅋ 자랑질 ㅋㅋㅋ) 그 엄마바라기들 중 아들냥냥이들이 특히나 심한데..ㅋ 각자의 방식들이 있다. 건이는 질투로, 호야는 그루밍으로,,, 물론 아이컨택이랑 골골송은 기본옵션이다. 우리 막둥이는... 한동안 무릎만 보면 안기는 무릎냥이가 되더니 이제 밤만 되면 내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냥냥이가 되었다. 바로 이 모습이 요즘 내가 눈을 뜨자마자 보게 되는 모습이다 ㅋㅋ 눈 뜨자마자 아이컨택 ㅋ 엄마가 눈을 뜨자 하품하는 막둥이 ㅋㅋ 요 자리는 며칠 막둥이만의 자리였는데 사실... 오늘 아침에는 호야가 이 자리를 차지했었다 ㅎ 아.... 이놈의 인기 ㅋㅋㅋㅋ 내가 자리에서 일어.. 2024. 4. 20.
이거 왜 안되냥!! (feat. 두리) 우리 집에는 금묘의 방이 있다. 욕실이랑 작은방인데... 욕실은 사람이 없을땐 냥냥이들이 들어가지 못하지만 사람이 있을땐 같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작은방은 사람들이 있어도 냥냥이들은 들어갈 수 없다. 주로 빨래를 말려서 정리하는 곳이고, 두툼한 외투들을 걸어놓기도 했고, 아이들 사료나 용품등,, 당장 쓰지 않는 것들을 모아두는 곳이다. 항상 문을 닫아놓는건 좋지 않아서 아이들이 넘지 못하는 높은 안전문을 설치하고 방문은 늘 열어두는 곳이다. 보통의 아이들은 내가 이 방에 들어가지 않으면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근데 호야나 루디는 가끔 깜깜한 방안을 들여다보면서 울기도 한다 ㅋ 예전엔 안전문을 꼭꼭 잠그고 다녔는데 요즘은 내가 왔다 갔다 할 때는 문을 살짝 밀어만 놓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맘만 먹..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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