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601 엄마한테 할말이 많은 수다냥이 사랑이 우리 집 아이들은 대부분내가 이야기하면 대답하듯 냥냥거리지만유독 사랑이는 수다스럽다 ㅋ 하품하느라 익살스러운 표정이 되어버린 사랑이 ㅋ 발라당하고 자고 있길래배를 부비부비했더니 ㅋㅋ결국 일어나서 내 옆으로 내려왔다. 그리곤 이렇게 졸린 표정으로 아이컨택을 한다. 우리 사랑이는 아이컨택도 유독 잘하는 냥냥이다. 이렇게 스크래쳐 위에서 비스듬히엎드려 있더니 자세를 고쳐잡고 엄마를 정면으로 보고아이컨택 중이다 ㅎ 수다냥이 사랑이내가 하는 말에 '냐~냐~'대답하는 사랑이.엄마가 깨워서 일어났냐는 말에는 대답안하는 착한 딸 ㅋㅋㅋㅋ 엄마랑 아이컨택하면서 대답도 하고꾹꾹이도 하는 사랑이 ㅎ 핸드폰 카메라 뒤 엄마도 쳐다봤다가 카메라도 쳐다봤다가 ㅋ꾹꾹이는 티나지 않게 계속~ 하아~~~ 품도 했다가 아이컨택 .. 2024. 8. 9. 기분이 좋은 고양이 건이의 꼬리 (feat. 두리 막둥이) 고양이들은 기분이 좋으면꼬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아주 우아하게살랑살랑 기분 좋음을 표현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엄마랑 놀고기분이 좋은 건이의기분 좋은 꼬리 살랑살랑을볼 수 있다. 머리끈에 관심을 가지는 건이랑 두리건이가 웬일로 머리끈에 관심을 보인다.건이가 신나게 머리끈을 물고 놀고 있으니옆으로 와서 구경하는 두리 ㅎ 으아아아~ 아플것 같지만 아프지 않다는거~!입으로 물고 쭉쭉 늘어뜨리는 게잘 안 나와서 다시 찍은 영상 ㅋㅋㅋ 영상에서 건이가 손목에 머리끈을 엿가락처럼 쭈욱쭈욱 잡아당긴다 ㅋㅋ 머리끈을 야무지게 물고앞발을 내 손에 올려두고 고개를 쭈욱~~~~ 올려서 당긴다 ㅋ 엄마 손목에 머리끈을이렇게 물기도 하고 앞발로 톡톡 건져 올려 발에 걸기도 한다. 그리고 제대로 물고 나면 쭈우우욱 잡아당긴다 ㅋㅋ.. 2024. 8. 6. 오랜만에 막둥이 모음 음... 먼저 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하는 막둥이 ㅋ 먼저 이 러그 이슈는.. 사이잘룩러그 라고 샀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내돈내산 리뷰오늘은 좀 아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집 냥냥이들 화장실에는 사이잘룩러그를 쫙 깔아 두고 4년째 사용 중이다. 사이잘룩러그는 냥냥이들이 스크래칭을 해도 전monglove04.tistory.com이 포스팅에 하소연을 다 한 상태이고..현재는 이 거실러그를 치웠다. 이 사진은 거실 러그를 치우기 전찍어뒀던 거.. 이 거실러그가 있을 때막둥이는 종종 이렇게 누워서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했다. 이렇게 누워서 러그를 오른쪽 앞발과뒷발 사이에 두고 누워서 저기 끝부터반대쪽 끝까지 기어서 가는..ㅋㅋ실제로 보면 진짜 귀여운데..뭐 덕분에.. 2024. 7. 31. 오랜만에 낮잠 자는 냥냥이들 훔쳐보기 ㅎ 정말 오랜만에..낮잠 자는 냥냥이들을 훔쳐봤다 ㅋㅋ 늘 보는 거지만 사진에 담을 때는 또 그 느낌이 다르다. 이 날은.. 지난 화요일.오랜만의 맑은 날이었다. 건이가 베개 위에서 앞발을 쭉 뻗고팔을 베고 자고 있다 ㅋ 이놈은 실물이 진짜 깡팬데..사진이 늘 못 나와서 안타깝다.그래도 욕조포스팅에서 잘 나왔으니.. 뭐..ㅋㅋ 욕실 탐방중인 냥냥이들 (feat. 건이 요미 호야 루디)오늘은 오랜만에욕실을 탐방 중인 냥냥이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욕실은 금묘의 장소라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것 같다 ㅋ(욕실은 집사가 문을 열어줄때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monglove04.tistory.com그나마 건이 사진이 잘 나온 포스팅 ㅋㅋ 살이 더 쪘을 거라 생각했는데 400그람이나빠져서 7.5kg였던 .. 2024. 7. 26. 흔하지 않은 다다의 발라당 ㅋ 오늘은 경계심 높고 그만큼 겁이 많은 다다의 흔하지 않은 발라당을 올려본다.스크래쳐 사용감이 크게 눈에 띄는 포스팅..ㅠ 다다가 발라당~ 누워있다.사실.. 다다는 이렇게 편하게 발라당을 잘하지 않는다. 음.. 지금은 많이 순화가 되었지만그래도 우리 집에선 제일 길냥이 같은 아이기에 ㅋ 항상 엎드려 있거나 조금 더 편한 상황이면옆으로 누워서 궁디팡팡을 받는다. 근데 웬일로 이렇게 완전히발라당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ㅋ 그래서 얼른 카메라를 든 집사!일어나기 전에 찍느라 급하게 막 다다다 찍고 있었더니...ㅋ'읭?' 하는 표정으로 슬쩍 본다.그러곤 일어나버릴줄 알았는데.... 다시 누워버린 다다 ㅋㅋ오~~~ 웬일이래 ㅋㅋㅋ 사실 요즘 우리 다다 똥꼬가..너무 핥아서 똥꼬 주변에 털이 빠지고살이 빨갛게 변해서... 2024. 7. 25. 그렇게 좋냥 ㅋ(feat. 호야랑 다다 고양이 커플) ㅋㅋㅋㅋㅋ첫 사진을 보고 살짝 놀랄 수도 있다.하지만 이건 헤드락을 걸고 있는게 아니다 ㅋ 호야가 다다를 품에 안고 그루밍을 해주고 있다. 이건..호야가 다다한테 가서 목을 끌어안고 그루밍을 하는것이 아니다 ㅋㅋ 호야가 자느라 누워 있는데다다가 구석을 비집고 들어가서호야한테 저렇게 안긴거다 ㅋㅋㅋ 다다가 품에 와서 안기니까그루밍을 해주는 착한 호야 ㅎ 그리곤 엄마한번 쳐다보고 그대~로 엄마한테 직진하려길래...(호야 너 그냥 오면,,엄마 다다한테 미움받아..) 오려는 호야를 급하게 말리고슬쩍 다다 눈치를 살폈는데.. 호야가 일어나서 나왔다면다다한테 미움을 살뻔했다 ㅋㅋㅋ 내가 극히 만류한 덕에..호야는 다다한테 기대서 잠을 청했고 다다는 아주 만족하며 씨익 웃고 있을것이다. 보이지 않나? 다다의 내적 .. 2024. 7. 24. 욕실 탐방중인 냥냥이들 (feat. 건이 요미 호야 루디) 오늘은 오랜만에욕실을 탐방 중인 냥냥이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욕실은 금묘의 장소라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것 같다 ㅋ(욕실은 집사가 문을 열어줄때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문만 열리면 아이들이 쪼르르들어가는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엽다. 내가 욕실 쪽으로 가면 먼저 쪼르르 뛰어가서문 앞에서 지들끼리 '웅성웅성'하듯 ㅋㅋ있다가 문이 열리면 빠르게 들어간다 ㅎㅎ 오늘은 예전이랑은 조금 달라진 아이들의 포지션을 볼 수 있다. 요즘 내가 욕실 문을 열면쪼르르 뛰어들어가는 두 냥이 ㅋㅋ바로 올블랙고양이 건이와 삼색냥이 요미다. 우리 건이는 요즘내가 욕실 문만 열면 쪼르르 뛰어가서욕조 안으로 슝~뛰어 들어간다 ㅎ 건이와 요미욕조 안이 좋은 건이 ㅋㅋ다른 아이들은 욕조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는다. 요미는.. 2024. 7. 23. 꾹꾹이하는 젖소냥이 두리 두리가 터래기방석에서 꾹꾹이를 하고 있다. 나름 아주 열정적으로 꾹꾹이를 하는 중이다 ㅋ 터래기방석에서 꾹꾹이하는 두리꾹꾹이하는 두리는 불러보니 꾹꾹이를 하면서 눈을 맞춘다 ㅎ 눈을 맞추곤 계속 꾹꾹이를 한다. 다시 꾹꾹이에 집중하는 두리 ㅎ 꾹꾹이중인 두리 앞발열일하고 있는 두리의 앞발을 찍었다. 설렁설렁 꾹꾹이를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두리는 아주 열정적으로 파워풀하게 꾹꾹이를 하는 중이다 ㅋ 한참 꾹꾹이를 하던 두리가 엄마를 보곤 눈을 맞추고 발라당~ 뒤집는다 ㅋ 두리는 기분이 좋을때 발라당을 하는데 ㅋㅋ 엄마가 보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나 보다. 근데 발라당이 쉽게 되지 않는다 ㅋㅋ 다시 발라당에 도전하는 두리 ㅋㅋㅋ '어어.. 이케이케하면 됐는데!!' 하는듯한 표정으로 ㅋ 예쁜 젖소냥이 두리발라당 하.. 2024. 6. 29. 기부니가 좋은 사랑이 (feat. 사랑이 궁댕이 하트) 사랑이가 침대 위에 기분 좋게 발라당~ 뒤집어져서 누워있다 ㅎ 사랑이 배털이 많이 자랐다 ㅋㅋ까까머리도 아니고 까까배털인가 ㅋㅋ '사랑아~~''냥?' '우리 사랑이 오늘 기부니가 좋구나~'ㅋㅋ병원을 다녀온 후 사랑이는 대부분 컨디션이 좋다 ㅋ 요즘은 이렇게 대부분 굴러다닌다 ㅋㅋ 말랑말라아 사랑이 배 만지기 ㅋ누워 있는 사랑이 배를 참지못하고 ㅋㅋ부비부비를 했다!사랑이 배는 진짜 말랑말랑하고 보들보들하다. '엥~~' 하더니 ㅋㅋ결국 일어나서 스크래쳐로 내려가는 사랑이. 스크래쳐로 내려가서는 끄트머리에 서서똥꼬를 들고 벅벅벅 ㅋㅋ 스크래쳐를 긁는다. 시원하게 스크래칭을 하던 사랑이.옆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ㅋㅋㅋ그대로 서서 잠시 얼음!!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준다 ㅋㅋ역시 프로!!! ㅋㅋ 스크래쳐.. 2024. 6. 27. 이전 1 2 3 4 5 6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