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601 작은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이동장 우리 집엔 대부분 큰 아이들을 위한큰 이동장이다.그래서 간혹 작은 아이들이 들어가면자리가 너무 많이 남는다. 크면 좋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고양이들은 자기들 몸에 꼭 맞는 사이즈에안정감을 느낀다고 알고있다. 너무 비좁지도, 그렇다고 너무 넓지도 않은 사이즈가 좋다. 이번에 sns 아는 분을 통해가성비가 좋고 튼튼한 이동장을소개받았다. 새 이동장이 왔다. 고양이들 총출동!주문했던 새 이동장들이 왔다. 아이들도 많고 전에 쓰던 이동장이 불안한 면도 있어서 튼튼한 이동장으로 알아보고 주문했다. 자기때문에 산걸 아는건지.. 호야가 제일 먼저 와본다 ㅋ 우리집monglove04.tistory.com큰 아이들 이동장은 ▲ ▲ ▲ ▲이렇게 구비해 뒀으므로 ㅋㅋ작은 S사이즈를 2개 구매했다. 우리 집 아이들.. 2024. 5. 21. 인형의 포근함을 알아버린 건이 ㅎ 요즘 우리 건이도 인형들의 포근함을 알아버린 것 같다. 늘 베개 위에서 자던 건이가요즘은 이렇게 인형들 사이에 들어가서인형처럼 자곤 한다. 포즈는 늘 비슷하다 ㅎ낮은 인형 위에 앞발을 살포시 올려두고편히 기대있다. 요즘 인형들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는냥냥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ㅎ처음에는 루나가 폭 빠져서 지내더니점차 사랑이도 호야도 건이도 인형들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또 다른 날..이번엔 다른 인형에 기대고 있는 건이. 똑같이 앞발 살포시 올려두고 ㅋ 시간이 갈수록 냥냥이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게 되는 인형들이다 ㅎ 이렇게 잘 쓰는 걸 보니역시나 사길 잘했다는 뿌듯함이 ㅋ 인형들은 최대한 보들보들, 폭신폭신말랑말랑해야 하고 냥냥이들이 기대기에불편하지 않아야 하는 구조까지 생각해야 한다 ㅋㅋ 다이X에도 적.. 2024. 5. 19. 오랜만에 아침 레슬링하는 건이와 호야 (feat. 막둥이) 오랜만에 건이의 사이렌이 아침부터 울렸다 ㅋㅋ 건이가 호야에게 시비를 거는 중이다 ㅎ평소에는 잘 받아주지 않고 자리를 피해버리지만 오늘은 호야도 살짝?받아주는듯 ㅋㅋ그래서 신이 난 건이! 오랜만에 아침 레슬링중인 호야와 건이 ㅎ건이는 계속 사이렌을 울리고 있고호야는 건이한테 뒷발팡팡을 했다가달래듯 살짝 깨무는 척도 했다가 ㅋㅋ그렇지만 건이는 멈출 생각이 없다.얼마나 오랜만에 하는 레슬링인가 ㅋㅋ결국 건이는 호야한테 덤벼들었고호야도 참고 있지만은 않았다 ㅋㅋ 얼핏 보면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듯 ㅋㅋ건이는 이렇게 몸으로 놀아주는걸 좋아한다.아들이라 그런가 ㅎ 잠시... 쉬는듯 서로 노려보고 있다가 호야가 일어섰다 ㅎ 다시 시작된 건이와 호야의 아침 레슬링 2차전 ㅋ 호야가 건이를 살짝 그루밍해 주려.. 2024. 5. 17. 오늘 냥냥이들 각자 낮잠 자는 위치 오늘도 여전히 아홉 냥이네는 평안하다.이 평안한 시간..냥냥이들이 낮잠자는 시간 ㅎㅎㅎ 낮잠 자고 있는 우리 냥냥이들의 위치를 체크해봤다 ㅎ 굳이 체크할 필요는 없지만..코~ 하고 있는 냥냥이들을 보면마음의 평화..ㅋㅋ 힐링이 되니까 수시로 체크해 본다 ㅎ 오늘자 냥냥이들의 각자 낮잠 자는 위치 ㅎ 우리 막둥이는~역시나 엄마옆 ㅋㅋ엄마 옆에서 눈맞추고 한참 어리광 부리다가 잠들었다 ㅎ 요즘 앞발 찜질에 눈뜬 루나는 ㅎ오늘도 역시나 담요 아래에 네 발을 다 넣고찜질하면서 자고 있다. 요즘 다다의 눈에 띄는 변화.다다가 요즘 주로 침대 위에서 잠을 잔다는것.늘.. 루나가 다다를 쫓아버려서내가 없을 때는 침대 위에 올라가지를 못했는데이제는 루나랑 같이 침대 위에서 잘 잔다.그리고 다다도 침대 위의 뜨뜻함을 즐.. 2024. 5. 16. 사랑이 병원 다녀온 기록 (feat. 림프절 커짐, 치아흡수병변) 지난 2021년에 아홉 아이들의 건강검진을 했었다. 사랑이는 그 이후로... 병원을 안간것 같다. 튼튼한 아이기도 했었고 별다른 이상 없이 잘 지내줬었기때문이다. 이번에 갔을 땐 잊어버렸었지만 2주 뒤에 갈 때에는 항체가검사도 해보고 결과에 따라 추가접종을 하든 할 생각이다. (안 잊어야 할 텐데...ㅠㅠ... 병원에 메모 부탁드렸음...ㅋㅋ) 이번에 사랑이가 병원에 간 이유는 금요일에 갑자기 양치할 때 아파하는 거다. 그래서 자세히 들춰봤더니 윗송곳니가 닿는 아래 잇몸 쪽이 피가 나는 것 같고 좋지 않아 보여서 들렀던 거다. 그래서 병원 간지도 오래됐으니 간 김에 겸사겸사 혈액검사를 해보러 간 것이다. 사랑이는 병원에 가는 동안 차 안에서 계속 울었다 ㅎㅎ '사랑아~' 부르면 '냐응~~~' 이런 식으로.. 2024. 5. 14. 오랜만에 TV앞에 모인 고양이들 오랜만에 고양이TV를 틀어줬다.예전 한동안 매일 틀었더니..웬만한 영상은 다 본터라.. 아이들이 지루해해서.. 또 한동안 틀지 않았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다시 고양이TV를 틀었더니아이들의 관심이 금방 집중됐다. 노는거 좋아하는 두리는 아주 신났다 ㅋ 두리는 평소엔 I이지만..놀때는 아주 E 성향인 아이다 ㅋ 호야는 너무 적극적인 두리 때문에진정하느라 젤리를 핥핥 ㅋㅋㅋ 액자가 위험해 보이니 치워주고~ ㅋㅋㅋㅋ 호야 목 꺾이겠다 ㅋ 막둥이도 등장 ㅋ 막둥이는 한발짝씩 앞으로 앞으로 ㅋ두리는 잘 보이는 캣타워 2층으로,호야는 처음부터 쭉 중앙에서 중심잡고 ㅋ다다는 '이거 왜 안잡히냥~' 하고있고 ㅋ건이도 처음부터 공청기 위에 앉아서 구경하고 ㅎ 우리 요미는 처음부터 관심 없고 ㅋㅋㅋㅋ '어디갔냥!!!' 하고.. 2024. 5. 9. 너무나 다른 우리 ㅋㅋ (feat. 요미 건이 사랑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새벽!어린이날에 새벽부터 비가 엄청 왔었다. 그런데 비가 오기 바로 전, 날도 습하고 살짝 더워서 창문을 열고밖을 구경하고 있었다. 나는 창가에 앉아서 작은 부채를 연신 흔들며열을 식히고 있었고,창문을 열어놓으니 창밖 구경 너무 좋아하는건이가 제일 먼저 앞에 와서 앉았다.그리곤 창밖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고양이들이 창밖을 보는 이유와 방묘창, 방묘문의 중요성방묘창, 방묘문의 중요성은 두번 세번 이야기해도 부족하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또 직접 겪어보고 식겁한 후에야 뒤늦게 방묘문, 방묘창을 하는 분들도 계신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monglove04.tistory.com (우리 집은 안전방충망이다)창밖 구경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을 반려할 때방묘창은 정말 필수인듯하.. 2024. 5. 7. 냥냥이들 쭈우욱!! 음~ 사냥놀이가 시작됐다.이번에는 아주 새로운 장소로냥냥이들의 쭈우욱~~ 몸을 뻗은 자세를 유도(?) 했다 ㅋ 새로운 장소에서 장난감을 흔들다가살짝 숨겼더니 냥냥이들이 난리가 났다 ㅋ 제일 먼저 건이가 몸을 쭈우욱 펴고장난감을 잡으려고 시도했다. 곧이어...막대기만 보면 눈이 돌아버리는 두리가 나섰다 ㅋ 막내즈 남매 둘이서새로운 장소에 장난감을 잡으려고 일어서있다 ㅋ 하지만 두리는 앞발이 닿지 않는 상황 ㅎ 건이는 생각중이다 ㅎ우리 집에서 스마트함으로 통하는 우리 건이가생각 중이다....ㅋㅋㅋ 그러던 중 ㅋㅋㅋ피지컬로 밀어붙이는 막둥이가 등장했다 ㅋㅋ 이윽고 ㅋㅋㅋ너무 웃긴 상황이 벌어졌다 ㅋㅋㅋ막둥이가 철봉에 매달리듯 ㅋㅋㅋ냉장고 손잡이 부분에 앞발을 걸고 매달린거다 ㅋㅋ 아... 이걸 보고 얼마나 웃.. 2024. 5. 3. 터래기방석 속에서 꿀잠 자는 호야 지난 화요일.아이들의 방석 커버를 교체했다.지금까지는 털이 없는 핑쿠핑쿠 방석 커버를 하고 있었다. 근데 때마침(?)다다가 핑쿠방석 위에다 토하는 바람에..커버를 교체하게 됐다.(마침 세탁할때도 됐고..) 호야는 핑크방석을 벗겨놓고터래기방석을 꺼내자....씌우지도 않았는데 들어갈거라고 비집고 들어갔다. 엄청 좋은가보다.그러더니... 얼마 후... 이렇게 방석사이에폭 들어가서는 쿨쿨 깊은잠에 빠져있었다. 오랜만에 방석안에서 귀여운 모습이므로 ㅋ가까이 좀 찍어보기로 ㅋㅋ 딱.... 이불 덮고 있는 냥냥이같다 ㅎ터래기방석 색깔이랑 우리 호야 핑쿠핑쿠 젤리랑 치즈코트랑 잘 어울린다. 방석이 워낙 커서..울 호야가 쪼꼬미로 보이는 마법 ㅋ 지금은 커버의 뚜껑을 뒤집어서 달았다.그래서 털 부분이 밖으로 나와있는데원.. 2024. 5. 2. 이전 1 2 3 4 5 6 7 8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