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601 역시 막둥이는 막둥이다 ㅋㅋ 오늘은 소심했던(?) 막둥이에 대해서이야기해보려고 한다 ㅋ 예전의 우리 막둥이는...무서운 누나가 혼내면 억울해하면서나에게로 와서 찡찡대던 아기였다 ㅋ 그리고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아주 조심스럽게 탐색을 오래 하던 겁쟁이였다 ㅎ 근데 요즘 우리 막둥이가 살짝 변했다.. 그 겁많고 소심하던 아기가 아니다.요즘 우리 막둥이는... 사춘기가 온 건지..ㅋ사랑이 누나를 노려보면서 괴롭히고..두리 누나를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고 다닌다.. 그래서 요즘 우리 막둥이는나한테 혼이 많이 나는 편이다 ㅎㅎ 누나들 괴롭혀서 혼내면 ㅋ지가 도리어 억울해한다 ㅋㅋ 예전에는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근처에도 잘 안 가고 엄청 오래 탐색하고경계하던 놈이...이제는 내가 안 보는척하면 이렇게 새 하우스에도 슬쩍 들어가 있다 ㅋㅋ 근데 나랑.. 2024. 9. 23. 10년 집사 생활중에 이런 사진을 건지다니! 내 10년 집사 생활 중에 이런 사진을건질 수가 있다니!!!너무 놀랍다 ㅎㅎ 우리 집 아이들은 심하게 막 다투는 아이들은 없지만 그렇다고 막 한 공간에서 같이 자거나 이런 경우는 잘 없다. 그나마 호야가 있는곳에 다다가 들어가서가끔 같이 한공간에서 자는 경우는 있지만... 다른 집 아이들은 좁은 바구니에서막 서로 낑겨서 붙어자고 이러던데..우리 집 아이들은 그런게 없다. 근데 오늘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이런 광경을 보게 됐다!! ....................................?루나가 건이랑 같이 2층에 들어가서 자고 있다? 루나는 특히나 다른 아이들이랑같이 치대거나 같이 붙어서 자는 경우가진짜 거의 없다. 그나마 같이 온 루디에게만 가끔 곁을 내어주는 아인데... 너무 신기해서 똑같.. 2024. 9. 14. 잠에서 깨자마자 세수하는 호야 (feat. 고양이세수) 호야가 곤히 자고 있다.근데 호야의 트레이드마크인...앞발로 눈 가리고 자기...ㅋㅋ 저 도톰한 앞발 젤리로 이마와 눈을 가리고 자고 있다 ㅎㅎㅎ 그게 너무 귀여워....ㅋㅋ'호야~ 호야~~!'하고 자꾸 불렀더니부스스.... 눈도 못 뜨고 고개를 든다 ㅎㅎ 그리곤 갑자기 고양이세수를 시작한다 ㅋㅋ 고양이세수란 바로 이런것이다.자기 전에 세수하는 걸 깜빡했나 보다 ㅋㅋ눈도 제대로 못떴는데 세수를 하기 시작하는 호야 ㅋㅋ 비몽사몽이지만 제대로 세수하는 중이다.앞발로 눈을 닦아내고 눈을 닦아낸 앞발을 그루밍하고를 반복! 그렇게 호야는..자다 일어나서한참동안 고양이세수를 했다..ㅋ 고양이세수의 정석 호야 ㅋ오늘은 태평한 성격의 호야가 고양이세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ㅋㅋ 호야가 편안하게 침대 위에서 자.. 2024. 9. 13. 조신하게 베개 베고 자는 사랑이 요즘 우리 사랑이이렇게 조신하게 베개 베고 잔다 ㅎ 어느 날..아이들 낮잠 시간에 침대 위를 봤는데 사랑이가 이렇게 눈을 꼬옥 감고베개를 베고 자고 있는게 아닌가 ㅋ 근데 그 모습이 상당히 조신하다 ㅎ 엄마가 자꾸 앞에서 사진을 찍어대니 살짝 실눈을 뜨고 쳐다보더니 이내 눈을 다시 꼬옥 감고 잔다 ㅎ 요즘은 예전보다 더 자주 베개 커버랑침대 위 담요들을 세탁한다. 아이들도 베개 커버를 바꾸면너무 티나게 좋아한다 ㅎ 요즘은... 베개 커버랑 쿠션커버는4~5일에 1번 세탁을 하고.. 침대 위 담요들은 주 1회 정도 세탁을 한다. 물론 그 전에 아이들이 토하거나응아가 묻거나??,,, 한다면 그때그때 바로 세탁을 하고 교체한다. 이 날도 아마.. 베개 커버를 바꿨을 것이다.그렇지 않으면 사랑이가 이렇게베개를 베.. 2024. 8. 26. +업뎃) 요미 스케일링과 발치하러 병원 다녀온 기록 2024년 08월 20일 화요일.요미 스케일링이 예약되어 있었다. 요미 병원 다녀 온 날 기록 (feat. 기본검진, 이빨 진료)다른 아이들이 병원을 다녀오고..한 두 달 다시 정비해서 다른 아이들병원을 데려가려고 했지만... 요미가 이렇게 물을 마시기 힘들어했다. 안 그러다가 이삼일전부터 눈에 띄게 아파하는 것monglove04.tistory.com 요미 기본 검진하고 3일만이다. 오전 11시까지 병원에 데려가야 해서자는 아이를 납치(?)해 병원에 데려가는 중. 초반엔 조금 울더니 그래도 이날은엊그제 한번 와봤다고 덜 우는 요미 ㅋ 마침(?) 비가 와서 요미는창밖에 빗방울도 구경하고 이렇게 와이퍼가 움직이는 것도 구경하고 창밖으로 지나가는 커다란 차도 구경하고 엄마도 구경(?)했다 ㅋㅋㅋㅋ 이렇게 사.. 2024. 8. 24. 요미 병원 다녀 온 날 기록 (feat. 기본검진, 이빨 진료) 다른 아이들이 병원을 다녀오고..한 두 달 다시 정비해서 다른 아이들병원을 데려가려고 했지만... 요미가 이렇게 물을 마시기 힘들어했다. 안 그러다가 이삼일전부터 눈에 띄게 아파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을 예약하고...오늘 병원을 다녀왔다. 자는 요미를 납치(?)해서이동장에 넣은 뒤... 바로 출발.자다가 봉변당한 요미는 죽어라 우는 중..ㅠ 계속 우는 요미정말 크~~ 게 계~~ 속 울었다 ㅎ병원에 도착해서 엘베를 타고 올라갈 때도 울었으니...남집사는 요미 목쉴까 봐 걱정.. 이렇게 밖이 환하게 밝을 땐 좀 덜 울고,,터널에 들어가면 난리가 났다. 40여분을 달래 가며... 병원 도착. 호흡도 너무 빠르고 코도 빨갛고너무 긴장하고 스트레스받아서개구호흡 할까 봐 걱정...남집사는 요미 달래느.. 2024. 8. 17. 하극상 요미를 혼쭐내는 루나 (feat. 선빵 날린 요미) 거실에 앉아 있는데 요미의 사이렌이 들렸다. 그래서 돌아봤더니..또 저러고 있다 쯧.... 요미는 아주 가끔...저 자리에 앉아 있는 루나에게 시비를 건다. 서열 1위에게 덤비는 하찮은 아기맹수 포착! (feat. 루나와 요미)오늘은 아주 가끔... 서열 1위 루나에게 덤비는 ㅋㅋㅋ 하찮은 아기맹수 요미를 적어보려 한다. 며칠 전... 호야가 딛고 올라가라고, 또 루나가 서랍을 열지 못하게 놓아둔 의자 위에 루나가 앉아monglove04.tistory.com이렇게 가끔 시비를 걸었지만 늘 보이는 저게 끝이었다. 그래서 요미 기집애 가소롭군..하면서 카메라를 켰다. 요미가 루나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그런 요미를 내려다보고 있는 루나. 슬그머니 일어서서 털까지 왕창 세우고루나에게 대들고 있다. 그런 .. 2024. 8. 16. 2주만에 다시 병원 내원한 루디 루디가 발치&스케일링을 한지2주 만에 다시 병원에 내원했다. 루디의 스케일링과 발치하러 병원 다녀온 기록 (feat. 고양이 스케일링)24년 7월 27일 토요일.. 드디어 그날이 됐다. 이 날은 루디가 스케일링 및 발치를 하는 날이다. 마침 남집사가 집에 있는 토요일이라.. 루디를 데리고 병원으로 Go! 최소 8시간은 금식을 해야 해서..monglove04.tistory.com 2주 전 병원에 갔을 때 아래 송곳니를 발치하면서 이빨이 상한지가 너무 오래되어서신경까지 다 손상이 되어 있어 아프지도 않을거라셨다. 송곳니가 그냥 형태만 있을 뿐..그대로 두면 언젠가는 부러질 거라며..나이가 많은 루디가 또 마취를 하면 부담스러울 거 같아서 이번에 마취한 김에아래 송곳니를 같이 발치한 것이었다. 근데 뽑아보니.. 2024. 8. 15. 캣닢 쿠션을 날려버린 두리와 그러려니.. 루나 ㅋ (feat. 신난 뒷발팡팡) 우리 아이들을 오래 봐오신 분들은알겠지만... 우리 두리는 평소에는 둘도 없는조신한 냥냥이다.이렇게 얌전하고 수줍을수 없는천상 녀자녀자한 냥냥이다. 근데 가끔 수줍음 많은 두리의 이중성을엿볼 때가 있는데.. 그게 오늘이다. 캣닢쿠션을 잡은 두리가..지킬 앤 하이드마냥...아주 터프하고 과격하고 사나운(?)모습을 보여주길래 재밌어서 찍었다 ㅋㅋ 아주 신나서 다소 과격한 뒷발팡팡두리가 캣닢 쿠션을 앞발로 야무지게 잡고뒷발팡팡을 하고 있는데 그게 다소 과격하다 ㅋㅋ 아주 그냥... 캣닢에 미친냥이같다..이렇게 순댕이 냥냥이가 미친 듯 뒷발팡팡을하는 것만 봐도... 마약은 아주 무섭다는 증거가... 캣닢은 냥냥이들에겐 마약이니까 ㅋㅋ 털까지 세운 두리이 순딩이가 캣닢에 취해서털까지 세우고 다소 난폭한 모습을.. 2024. 8. 14. 이전 1 2 3 4 5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