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양이563

다묘 가정 집사의 잠자리 음.. 이번 포스팅에는 제대로 된 사진이 몇 장 없다.. 흠... 잘 찍어보느라 찍었는데 야간모드로 찍히다보니... 카메라 들이대면 고개 돌려버리는 다다는 특히.. 사진이 흠... 안습이네.. 그래도 이 사진이 전부다 이므로... 고르고 빼고 할 게 없다 ㅋㅋ 그냥 이걸로 진행! 오늘은 다묘 가정 집사의 잠자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음... 요즘 우리 호야 지정석 비슷하게 되어버린.. 원래는 내 자리인 자리... 에 호야랑 다다 커플이 다정하게 있다. 이 자리는 요즘 내가 누워 자는 포지션의 오른쪽이다. 오른쪽에 호야 다다 커플이 자리를 차지하고 꽁냥거리고 있고 여기는 내가 누웠을 때 왼쪽이다. 내 왼쪽자리에는 막둥이 요미 커플이 꽁냥거리고 있다. 대부분 요미가 막둥이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지금도 .. 2024. 2. 6.
요미와 건이 ㅋ (feat. 6년전 요미)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써볼까... 생각하면서 사진첩을 보다가 어릴 때의 요미와 건이 영상이 있어서 이 둘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벌써 6년 전이다 ㅎ 2018년.. 요미가 구조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우리 요미... 애기 때 낭창하게 생겼었구나 ㅋㅋ 뒷모습에서도 낭창함이 보인다 ㅋㅋ 요미가 분명 다른 아이들한테도 시비를 많이 걸었을 것이다 ㅋ 아깽이들이 다 그렇듯 ㅋㅋ 근데 건이가 그나마 상대를 해주니까 요미가 자꾸 건이한테 치댄 것 같다 ㅋ 다른 아이들은 피해버리거나 욕하거나 때리거나 ㅋㅋ 근데 건이는 인내심이 좀 있었던 것 같다 ㅋ 제법 잘 받아주기도 하고 몸으로 놀아주기도 했네 낭창~하게 앉아서 ㅋㅋ 건이를 보고 있는 요미! 뒷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ㅋㅋㅋ (경상도에서 쓰는 '낭창하다'.. 2024. 2. 3.
엄마 호야 불렀냥? (feat. 곤히 자고 있는 호야를 깨우면..) 호야가 곤히 자고 있을 때 호야를 계속 불러봤다. 이 날은... 호야의 시그니처 자세 ㅋㅋ 귀여운 앞발로 눈을 가리고 자고 있는 호야다! 얼굴 가리고 자는 호야를 불러봤다. 어두운 방 안에서 불을 켜지 않은 채로 찍은 영상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ㅋㅋ 얼굴을 가리고 자고 있는 호야를 계속 불러봤다 ㅋ 부스스... 고개를 드는 호야 ㅋ 사진으로 찍으니 이런 표정이 ㅋㅋㅋ 다른 날.. 호야가 아주 곤히 자고 있다. 편하게 베개를 베고 안고 자고 있는 호야. 뒤에는 판다인형에 기대고 ㅎ 아기처럼 곤히 자고 있는 치즈냥이 호야. 곤히 자고 있는 호야를 불러봤다. 너무 귀엽게 자고 있으면.... 깨워보고 싶은 게 집사..ㅠ_ㅠ.... 너무 곤히 자길래.... 이름을 계속 불러봤다. "호야~~" "호야 아들~~.. 2024. 2. 2.
아침 사냥놀이에 기부니가 좋은 루나의 기둥잡고 뒷발팡팡 ㅋㅋ(feat. 루디 호야 건이 막둥이 요미) 아침에 30분쯤 시간이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좀 쉬었겠지만.. 요즘 통 못 놀아준 것도 있고 호야가 요즘 너무 잠만 자길래... 게릴라 사냥놀이를 시작했다 ㅋ 호야가 아주 많이 신나했는데... 그 영상은 찍지 않았다. 이날 아침 사냥놀이는 전적으로 신나게 노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카메라를 내려두고 사냥놀이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영상이나 사진이 없다. 아쉬우니까 호야 사진 투척 ㅋㅋ 하지만 이 날 호야는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우다다도 한참 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신나게 놀았다. 역시 아이들은.. 집중해서 사냥놀이를 할때와 사냥놀이 하다가 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때 텐션이 다르다. 집사가 오로지 사냥놀이에만 집중할때 아이들도 아주 신나서 같이 논다. 한바탕 놀이가 끝난 후.. 기부니가 아주 좋은 루나의.. 2024. 2. 1.
다다야 눈 나빠지겠다 ㅋㅋ 우리 다다는 TV를 아주 즐긴다 ㅋ 나도 TV 보는 다다를 보는 걸 즐긴다 ㅋㅋ 근데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이렇게 너무 TV앞에 바짝 붙어서 본다는 거다. TV앞에 딱 붙어 앉아서 보는 다다 이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귀엽긴 한데 ㅋㅋ 남집사랑 우스갯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다다 안경사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 눈 나빠지겠다고 ㅋㅋ 집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친구들을 봐서 많이 궁금한가 보다. 얘는 가끔 창문밖에서 보는 애지? ㅋㅋ 나는 다다가 이렇게 TV를 보고 있으면 말을 건다. '다다야~ 너무 바짝 붙어서 보면 안 돼~' 라던가 ㅋ '재밌냐?' 라던가 ㅋㅋ '새로운 친구네~' 하면서 자꾸 말을 거니까 눈은 TV에 고정시키고 있으면서도 귀는 엄마 말을 신경 쓰고 있는 다다다. 목 돌아가겠다 ㅋ.. 2024. 1. 31.
어설픈 아기맹수 막둥이. 예열 시간이 너무 긴 것으로 밝혀져 ㅋㅋ 오랜만의 사냥놀이가 시작됐다. 오늘의 주인공은 막둥이다 ㅋㅋ 우리 막둥이는 억울해 보이는 눈매와 큰 덩치로 딱 보기에 뭔가... 덩치 큰 바보 같다. 근데 맞다. 덩치 큰 바보.. 하는 행동이 뭔가 냥청하다 ㅋㅋ 그에 반해 젖소냥이 두리는 평소에는 아주 얌전한 소녀소녀 같지만 장난감이 보이는 순간 눈빛이 변한다. 보이는가..ㅋㅋ 저 날카로운 눈빛 ㅋㅋㅋㅋ 두리는 아주 행동파다. 장난감을 보는 순간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스타일 ㅋㅋ 그래도 이 사진에서는 우리 막둥이.. 나름 코까지 찡긋거리며 장난감이 들어가 있는 이불을 날카롭게(?) 킁킁거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나름 용맹하게 앞발로 툭툭 이불도 건드려본다. 하지만 금방 포기하고 엎드리는 막둥이.. 포기하는 걸 보고 두는 집사가 아니지... 2024. 1. 30.
호야한테 아주 딱 맞는 인형쿠션 (feat. 루나) 호야는 어딘가에 기대서 눕거나 기대어 있는 걸 좋아한다. 나한테도 많이 기대고 내가 없을땐 요즘은 주로 인형쿠션을 이용한다. 인형 쿠션에 기대고 있는 호야와 호야 뒤에 보이는 루나 지금까지는 루나가 인형을 활용하는 포스팅을 많이 했었다. 귀여운 애들한테 둘러 쌓인 더 귀여운 애 (feat. 루나) ㅋㅋㅋ 우리 집에 인형들이 좀 늘었다 ㅋㅋ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하라고 몇 개를 더 사둔 것이다. 그래서 인형들 한 무리가 있는데... 그 속에 뭔가 더 귀여운 아이가 얼굴을 폭 파묻고 자 monglove04.tistory.com 루나는 인형쿠션들을 아주 활용을 잘한다. 근데 루나 못지않게 호야도 쿠션이나 인형쿠션을 활용을 많이 한다. 이 날도 처음엔 루나가 인형에 기대서 자는 게 귀여워 사진을 찍다가.... 2024. 1. 29.
사랑이가 엄마를 깨우는 방법 2가지 1. 열심히 꾹꾹이 하기 사랑이가 엄마를 깨우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꾹꾹이다 ㅋ 간간히 엄마랑 눈도 맞추면서 간간히 엄마도 부르면서 ㅎㅎ 열심히 꾹꾹이를 한다. 원래는 베개나 쿠션을 깔고 앉아서 내 배에다 꾹꾹이를 하는데... 사랑이 발톱을 안 깎았을 때 내 배에 꾹꾹이를 하다가... 배에 구멍 날뻔한 뒤로 ㅋ 몇 번 배에다 꾹꾹이 해준다는 걸 굳이 사양했더니 ㅋㅋㅋ 이제는 배에다 하지 않고 내 앞 쿠션에다가 꾹꾹이를 한다. 발톱 깎아서 이제는 배에다 꾹꾹이 해도 되는데 ㅎㅎㅎ 열심히 꾹꾹이 중인 사랑이 ㅋㅋ 꾹꾹이하다가 갑자기 젤리 그루밍하는 사랑이 ㅋㅋㅋ 엄마 깨우느라 열심히 꾹꾹이를 하던 사랑이. 꾹꾹이 하다가 갑자기 젤리 그루밍을 하는데... 꾹꾹이 열심히 했으니까 젤리 닦고 쉬어야겠다냥.. 엄.. 2024. 1. 28.
다다가 먹는 캔을 다시 발견했다!! (feat. 사조 러브잇 고양이 캔) 다다가 캔을 먹고 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캔이 들어있던 그릇을 싹싹 핥아먹는 다다 다다가 캔이 들어있던 그릇을 설거지를 하고 있다!! 다다가 먹는 캔을 드디어 발견한 것이다! 와.... 처음에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하던 대로... 새로운 캔이라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다다 앞에 쓱 들이밀었는데... 먹기 시작하더니 심지어 그릇까지 싹싹 핥아먹는다? 너무 놀래서 멍하니 구경하고 있다가 ㅋㅋ 다 먹은 것만 찍은 바보집사 ㅎㅎ 다다가 건사료를 다시 먹기 시작한 22년 10월 이후로 처음이다. 그동안 수많은 캔들을 사서 테스트를 했지만 다 팽당했었고... 트릿종류, 츄르 종류, 모든 캔종류 등... 다 갖다 바쳤지만 먹지 않았다. 근데 스스로 이렇게 잘 먹는 캔을 발견했다....!! 감격 ㅠㅠ 이.. 2024. 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