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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치즈냥이15

호야랑 눈맞추고 힐링하자 호야가 너무 이쁘게 쳐다보고 있다. 호야는 집사들이랑 아이컨택을 아주 잘하는 아이다. 이름만 불러도 이렇게 아이컨택 ㅋㅋ (+골골송) 빤히 쳐다보는 호야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도 같이 힐링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서 호야 아이컨택 포스팅을 한다. 호야 보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면 손 ㅋㅋ '오늘 하루 지치고 힘들었다면 호야 보고 다 내려놓고 가라냥~~' 마지막으로... 호야 귀여운 냥통수로 쐐기박기 ㅋ 자~ 힐링하셨다면 웃으면서 가시라냥~~ 호야 모음집 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m.. 2024. 4. 9.
고양이세수의 정석 호야 ㅋ 오늘은 태평한 성격의 호야가 고양이세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ㅋㅋ 호야가 편안하게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부채를 베고 자고 있다 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엄마가 자길 찍는 걸 알고 발라당~ 하는 호야 ㅋㅋ 내가 어제 포스팅할때 한 이야기가 이거다. 자고 있는듯 하지만 엄마가 옆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냥냥이들은 '헷~' 하며 애교 부리듯 살짝 발라당을 한다 ㅋ 호야가 지금 그걸 하고 있는 거다 ㅋ 그리곤 살짝 엄마를 불러서 자기를 보게 한 뒤 실눈 뜨고 확인 한번 하고 ㅋㅋ 만족한 듯 다시 코코낸내하는 척하는 호야 ㅋ 사실 눈을 감고 있지만 자고 있는건 아닌 상태이다ㅋㅋ 엄마가 옆에서 자길 보고 있는걸 알고 있는 만족스런 표정 ㅋㅋ 진짜 이 모습은 언제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ㅎㅎ 막 잠.. 2024. 2. 24.
호야한테 아주 딱 맞는 인형쿠션 (feat. 루나) 호야는 어딘가에 기대서 눕거나 기대어 있는 걸 좋아한다. 나한테도 많이 기대고 내가 없을땐 요즘은 주로 인형쿠션을 이용한다. 인형 쿠션에 기대고 있는 호야와 호야 뒤에 보이는 루나 지금까지는 루나가 인형을 활용하는 포스팅을 많이 했었다. 귀여운 애들한테 둘러 쌓인 더 귀여운 애 (feat. 루나) ㅋㅋㅋ 우리 집에 인형들이 좀 늘었다 ㅋㅋ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하라고 몇 개를 더 사둔 것이다. 그래서 인형들 한 무리가 있는데... 그 속에 뭔가 더 귀여운 아이가 얼굴을 폭 파묻고 자 monglove04.tistory.com 루나는 인형쿠션들을 아주 활용을 잘한다. 근데 루나 못지않게 호야도 쿠션이나 인형쿠션을 활용을 많이 한다. 이 날도 처음엔 루나가 인형에 기대서 자는 게 귀여워 사진을 찍다가.... 2024. 1. 29.
이 냄새 뭐냥?! (feat. 눈이 시린 막둥이) 고양이들은 오렌지 종류의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 집 아이들은 귤냄새는 그닥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서.. 이번 천혜향 껍질도 별생각 없이 뒀다. 이모가 맛있는 천혜향을 사서 나눠주시는 바람에 집에 몇 개 들고 와서 까먹었는데.. 시다.... 나는 신 과일을 먹지 못하는데.. 어쨌든 남집사가 반 가져가고 남은 반 개를 겨우겨우 까먹으면서 천혜향 껍질을 책상 위에 뒀는데 떨어졌나 보다. 방으로 들어오던 막둥이가 바닥에 덩그러니 있는 천혜향 껍질을 발견했다. 그리곤 조심조심 다가가서 저 조그마한 솜방맹이로 '죽었나...?' 하고 확인해 보는 듯... 아주 조심스럽게 앞발로 살짝 만져보는 시늉을 하던 막둥이가.. 조심조심 다가가서 냄새를 맡았다!! 순간 '깜짝' 놀란 막둥이.. 그러더니 웩하고 헛구.. 2024. 1. 24.
호야 시그니처 자세 ㅋㅋㅋ(feat. 털이 눌린 호야) 오랜만에 호야 시그니처 잠자는 자세를 찍었다 ㅋㅋ 호야 시그니처 잠자는 자세는...'맙소사~' 하는 자세로... 앞발로 얼굴을 가리고 자는 건데 ㅋㅋ 이렇게 보이는 귀랑 이마도 상당히 귀엽지만 눈을 가리고 있는 이 앞발!!! 이 솜방맹이가 너무너무 귀엽다는 거 ㅠㅠ 귀여우니까 더더 가까이!! 더더 크게 봐야지 ㅠ 앞발이 살짝 나오게 위에서도 찍어보고.. 완전히 항공샷도 찍어보고 ㅋㅋㅋ 이건 너무 귀여우니 소장각 ㅋㅋㅋ 다른 날... 쿠션 위에서 눈가리고 자고 있더니.. 곧 쿠션 아래 베개로 자리를 옮겼다 ㅋㅋ 근데 포즈는 똑같다 ㅋㅋ 두 앞발로 야무지게도 가리고 있다 ㅋㅋ 최대한 가까이서 찰칵찰칵 찍고 있으니.. 부스스 일어나는 호야 ㅋ 근데 ㅋㅋㅋ 비몽사몽 눈도 못 뜨고 있는 호야를 보다가 빵 터져버렸.. 2024. 1. 8.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나는 요즘 안방 침대 앞에 작은 책상을 두고 작업을 한다. 그게 블로그든, 일이든... 그러다 보니 내가 앉는 바로 옆 스크래쳐가 명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엄마바라기 막둥이의 졸리지만 엄마는 봐야겠는 모습을 찍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해 보기로 한다. 내가 이렇게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앉으면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가끔은 내가 팔걸이로도 쓰고 이 자리에 자리 잡은 아이들은 나와 눈높이가 맞아서 아이컨택을 찐하게 한다 ㅋ 오늘은 막둥이다. 막둥이가 스크래쳐 위에서 자고 있다가... 찰칵소리에 눈을 떴다. 그리곤 엄마랑 아이컨택 중... 그리고 골골송이 시작된다..ㅋ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눈키스하면서 꾹꾹이하면서 골골송 ㅎㅎ 그윽하게 엄마를 쳐다보던 막둥이가 눈키스를 한다. 깜빡.... 2023. 12. 20.
무릎냥이 막둥이의 등빨 ㅋㅋ 오늘은 우리 집의 귀여운 막둥이 삐용이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할까 한다 ㅋ 보다시피.. 우리 막둥이는 우리 집에서 제일 덩치가 큰 냥냥이다. 막둥이지만 덩치가 커서 자이언트베이비란 별명도 있다. 덩치는 큰데 하는 짓은 아기다. 자기가 아직도 한주먹꺼리 아깽이라 착각하는 건지.. (내가 맨날 애기애기~하고 불러서 더 그런 듯 ㅋㅋ 왠지 '애기~'하고 부르면 좀 더 애기같이 행동을 하는 것 같다 ㅋ) 내가 앉으면 이렇게 다리를 내놓으라며 땡깡을 부려서 내 다리 위에 앉는다. 엄마나 아빠나 일단 앉으면 자동으로 무릎으로 오는 막둥이다. 우리 막둥이는 영락없는 무릎냥이다. 만약 다리를 내주지 않으면 '아웅~ 아웅~' 하며 옆에서 눈을 맞추고 최대한 안쓰럽게 바라본다 ㅋㅋ 그래도 다리를 내주지 않을 땐 가는 척.. 2023. 12. 14.
혀수납 잊은 졸린 막둥이와 시선강탈 요미 ㅋㅋ 고양이들이 다 그렇겠지만 우리 막둥이도 혀수납을 종종 잊는다. 이 날은 막둥이가 혀수납을 잊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메롱~' 하고 있는 순간을 찍었다 ㅋㅋ 아래부터는 다른 날인데.. 내가 노트북을 하는 자리를 스크래쳐 옆으로 옮겼더니 내가 노트북만 하고 있으면 막둥이가 옆에 와서 자리 잡고 잔다. 내가 노트북을 하다가 고개만 돌리면 막둥이랑 바로 뽀뽀할 수 있는 자리 ㅋㅋ 이 날도 노트북을 하다가 옆을 봤는데 ㅋㅋㅋ 반쯤 눈이 풀린 막둥이 ㅋㅋ 아니 근데 ㅋㅋ 시선을 강탈하는 요미가 ㅋㅋㅋ 요미가 막둥이 등에 올라앉아 있는 것 같다 ㅎㅎㅎ 혀빼꼼 한 채로 졸고 있는 막둥이 ㅋㅋ 엄청 큰 대구리에 반해 너무 앙증맞은 혓바닥이 귀엽다. 역시... 덩치가 큰 고양이들도 엄~~~ 청 귀엽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 2023. 9. 30.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실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이 다 인듯하다 ㅎ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우리 호야 애교를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보시길 ㅋㅋ 호야는 원래 애교쟁이인데 이렇게 뒤집어져서 발라당거리는건 오랜만이라 ㅎㅎ 지난 일요일 오전. 완연한 가을날씨였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뒀다. 가을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가을햇살이 너무 따뜻한 날이었다. 사진으로 보는데도 참 평화롭다.. ㅎ 창문을 열어뒀더니 건이는 당연히(?) 창틀에 서서 창밖을 구경 중이고 호야는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늘 느끼는거지만.... 햇살+고양이 조합은... 최강이다. 안방에서 햇빛을 한껏 받고 있는 호야 사진을 찍고 나서... 거실로 나왔더니 호야가 따라 나와서 원형 스크래쳐 위에 자리..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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