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슬리스 닮은 건이의 박스사랑. 특히 몸에 꼭 끼는 박스! (feat. 이번 포스팅의 뽀인트는 건이의 미모)

음~ 오랜만에 냥냥이들 택배를 정리했다.

작은 상자에 들어가서 엄마를 쳐다보는 건이

먼저 제일 작았던 상자부터 뜯고

정리 중이었는데 ㅋㅋ

 

우리 건이는 진짜 눈이 뽀인뜨.

건이가 냉큼 들어가 앉아서는

이렇게 앙콤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하....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상자가 휘어졌다 ㅋㅋㅋㅋㅋ

이 쪼꼬미가....ㅠㅠ

자기보다 더 작은 상자에

몸을 끼워넣고 있다..

하.... 하찮고 귀여워 ㅠㅠ

사랑이,호야 등장!

건이가 귀여워 사진을 찍어대자..

냥냥이들도 모이기 시작했다.

 

꼭 맞는 상자에 들어가 있는 건이랑 우르르 몰려드는 냥냥이들

진짜... 오랜만에 건이 너무 귀엽게 나왔다.

너무 작은상자에 들어가 있는 바람에

상자가 휘어져있다 ㅋㅋ

아 그것마저 귀여워 ㅋㅋㅋㅋ

꽉 찼어 ㅋㅋㅋ

막둥이도 등장 ㅋㅋㅋ

 

좁은 상자안에 들어가 있는 너무 이쁜 건

너무 이쁜 건이 찍으면서

감탄하고 있는데..

 

막둥이 지나가요~

요미도 지나가요~ ㅋㅋ

(니들 꼭 그렇게 앞으로 지나가야 하는거지?)

인형 같은 건이.

두리도 아까부터 등장중.

건이 옆에 있으니까 두리가 좀...

안 이뻐 보이지만 우리 두리도

정말 이쁜 냥냥이다!

 

작은 상자에 억지로 들어간통에 상자가 휘어짐 ㅋ

상자가 꽉 차다 못해 휘어졌다 ㅋㅋ

나만의 투슬리스!

우리 건이는 이런 사진 볼 때마다

드래곤길들이기의 투슬리스 같다.

 

루나도 등장! 먀우먀우 크리미 참치

이젠 아이들의 기호성 갑!

먀우먀우 크리미 상자를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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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뜯자마자

 건이가 또 냉큼 들어가 앉는다.

역시 박스 신상남 ㅋㅋ

건이는 일단 새 박스는 자기가 들어가서

앉아봐야 하는 스타일이다.

흑표범같은 건이

헉 이사진 뭐야....

너무 이쁜데..

 

윤기 나는 까만 털에 라임색눈은 정말...

투슬리스 같다.

 

조금 넓은 상자로 옮겨갔다.

새로 뜯은 큰 상자에 여유롭게

들어가서 장난치는 건이

상자에 쏙 들어가서 엄마랑 아이컨택.

 

상자안에서 엄마랑 손가락잡기놀이 중인 건이

그럼 또 엄마가 놀아줘야지 ㅋㅋㅋ

 

건이가 큰 상자 안에서 엄마랑 놀고 있으니

막둥이도 끼고 싶은지 옆에 와서 섰다.

맘에 들어? ㅋㅋㅋ 상자 안에서 엄마를 빼꼼 쳐다보는중

귀여워 ㅋㅋㅋㅋㅋ

오...덩치 차이가 ㅋㅋㅋ

막둥이도 들어가고 싶은데...

건이가 비켜주지 않자 옆에 앉았다ㅋㅋ

 

건이가 자기보다 작은 상자에 다시 들어가는 과정 ㅋㅋ

큰 상자에서 조금 쉬던 건이가 

다시 아까 들어갔던 그 작은 상자에

들어가려고 요리조리 몸을 맞추고 있다 ㅋ

 

자기 몸의 반밖에 되지 않는 작은상자에

결국은 들어가 맞춰서 앉는다.

여전히 휘어지는 상자 ㅋㅋㅋ

밟고 지나가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가 글쎄 심술이 났는지 ㅋㅋ

넓은 곳 놔두고 굳이 좁은 건이 위쪽으로

지나간다 ㅋㅋㅋ

 

요리조리 움직이다 털이 상자밖으로 삐져나왔다 ㅋ

건이가 작은 상자 안에서 꼼지락대다가

털이 상자밖으로 삐져나왔는데

이것마저 귀여운 건 반칙 아닌가ㅋㅋ

 

상자 안에서 눈 땡그래져서 엄마 쳐다보는 요미

건이가 큰 상자에서 작은 상자로 옮겨간 후

그 자리는 요미가 차지했다 ㅋ

우리 요미도 상자가 보이면

일단 들어가 본다.

 

요미는 사부작사부작 티 안 나게

들어가는 스타일.

 

아카나 패시피카 사료 박스

자~ 이제는 제일 큰 사료박스다!

근데 이건 높이가 너무 낮아서

아이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우리집의 다른 아이들도

다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쁘지만

 

오늘 포스팅은 

건이의 귀여움과 미모가 포인트다.

 

투슬리스를 닮은 올블랙고양이 건이의

귀여움과 이쁨을 맘껏 감상하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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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고는 믿을수 없는 고양이의 유연함. 유독 작은상자를 좋아하는 요미.

건이의 취미. 박스를 사랑하는 고양이.

며칠전 건이가 작업하던 박스의 현재모습. 고양이 박스뜯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