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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고양이_요미42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고양이 요미 ㅋ 등장부터 포즈가 심상치 않은 요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ㅋㅋㅋ 요즘 따뜻한 햇볕이 드는 아침이면 햇볕을 제일 잘 받을 수 있는 캣타워 위로 올라가서 일광욕을 하는 요미다 ㅎ 기분 좋게 일광욕을 하던 요미가.. ㅋ 엄마가 자기를 보고 있단 걸 알고 나서는 기부니가 한껏 좋아져서 똥꼬도 한껏 하늘로 치솟았다 ㅋㅋㅋ '궁디팡팡 해줄 때까지 똥꼬 안내릴거다냥!' 이 자세로 얼음! 하고 있는 요미 ㅋㅋㅋ 아~~~ 정말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어딨단말인가 ㅋㅋㅋ 자세는 궁디팡팡 자세를 고정하고 머리는 계속 캣타워에 부비부비중 ㅋㅋㅋ 나는 젤리도 귀엽다냥~ 똥꼬를 한껏 치켜들고 냥냥거리던 요미가 더 기부니가 좋아져서 발라당 누워 파닥파닥 거린다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 뒷발을 앞발로 부여잡고는 귀여운 젤리를 그루밍한.. 2023. 10. 25.
젤리 어택 (feat. 요미) 햇살 좋은 날 아침. 요미가 자기 자리 (캣폴 해먹)에 얌전히 자리 잡고 있다. 멀리서 보다보니.. 뭔가 상당히 귀여운 색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언제 봐도 언제나 귀여운 존재... '요미야~' 하고 불렀더니 돌아보는 요미. 곧장 그 귀여운 존재를 찾아 도촬 하기 시작. 이건 정말... 거부할 수 없다. 몽글몽글 말랑말랑... 상당히 귀여운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다 ㅎ 살짝 옆에서 보니 뒷발로 캣폴 기둥을 짚고 있다. 귀여운 존재 집합. 말랑 몽글 포근.. 새하얀 털에 쌓여있는 귀여운 핑크색 젤리랑... 하얀 솜방맹이.. 그리고 수염까지 ㅋㅋ 아니.. 고양이는 왜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이렇게 귀여운걸까? 이른 새벽.. 요미에게 그분이 오셨다. (feat. 사차원 아기맹수와 호야) 새벽 12시 30분.. 2023. 10. 23.
수줍지만 엄마가 보고 있어서 기분좋은 요미 ㅋ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우리 요미는 엄마나 아빠가 쳐다보거나 쓰다듬어주면 상당히 수줍어하는 고양이다 ㅋㅋ 화장실방 의자에 담요를 깔아두는데 요즘은 종종 요미가 화장실방 의자 위에서 잔다. 그래서 내가 아침에 청소를 하러 가면 감자랑 맛동산 캘 때는 보고 있다가 청소기를 들면 창문 앞 스크래쳐 위로 자리를 옮긴다. 이날도 ㅋㅋ 청소기를 들었더니 창문앞 스크래쳐 위로 옮겨서 돌아앉아 있길래 ㅋㅋ 너무 귀여워서 찍었는데 ㅎ 아니 왜 뒷모습에서도 수줍음이 느껴지냐고 ㅋㅋㅋㅋㅋ 뒤돌아 앉아 있으면서도 한껏 엄마를 신경 쓰고 있는 요미 귀 ㅋㅋㅋ 분명히 청소기 소리가 "윙~~~~~!!" 해야 하는데 조용하니까 살짝 뒤돌아본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엄마를 쳐다보면서 스크래쳐에 제대로 자리 잡았다 ㅋ 너 눈을 왜.. 2023. 10. 5.
사냥놀이 한다고 지정석에 올라가서 대기중인 똑똑한 올블랙 건이 오늘은 우리집 똑똑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자랑 좀 하려고 한다. 우리집에서 제일 똑똑한 냥냥이 브레인 건이!! 건이가 캣미로 2층에 얼굴을 내밀고 대기 중이다. 왜 이러고 있냐?!! 바로 사냥놀이를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ㅎ 사냥놀이 할거라고 지정석에 올라가서 대기중인 귀요미 건 캣미로를 들여놨던 때부터다. 사냥놀이를 시작하면 건이는 어느새 캣미로 2층 건이만의 지정석으로 올라가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요 자리는 자리당 한 아이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놀 수 있다. 그런데 안쪽은 앉아 있기가 편하지는 않아서 다른 아이들은 안쪽에서 2층으론 잘 올라가지 않는다. 그런데 건이는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고 다른 아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사냥놀이 하는 걸 선택한 거다 ㅎ 오뎅꼬치 사냥.. 2023. 9. 26.
아침에 엄마 깨우러 온 요미 ㅋㅋ 오늘은~ 아침에 엄마를 깨우러 온 요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집 냥냥이들은 아침에 내가 일어나지 않으면 돌아가면서 나를 깨운다. 깨우는 스타일도 다 다른데.. 사랑이는 눈치를 보고 있다가 내가 일어난 티가 조금이라도 나면 내 배 위에 올라와서 꾹꾹이를 하고 뽀뽀를 하고 깨운다 엄마 일어났나? 아...아닌가? 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늦게 잠들었던 날 아침.. 잠결에 살짝 눈을 떴는데 ㅋㅋ 사랑이랑 눈이 딱 마주쳐버렸다 ㅋㅋ 안 봐도 비디오인 ㅋㅋㅋ 엄마 일어나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이가 고개를 monglove04.tistory.com 우리 막둥이는.... 귀 바로 옆에 앉아서 안 일어날 수 없게끔... 계~~~~ 속 운다..... 내 바로 귀 옆에 앉아서 말이다..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한 번씩 앞발로 .. 2023. 9. 9.
자꾸 보게 되는 삼색이 요미의 트릿 먹방 (feat. 올블랙 건이) 오늘은.. 자꾸만 보고 있게 되는 삼색이 요미의 트릿 먹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한다. 고양이들의 먹방은 한번 보기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다. 너무 귀엽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먹는 사각사각 소리까지 너무 귀엽다. ASMR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날은 요미가 트릿 먹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찍었다. 지난 저녁... 저녁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간식타임을 가지게 됐다. 우리집은 늘 마도로스펫 트릿을 사 먹이는데 요 앞에 샀던 트릿이 늘 먹던 건데도 상태가 너무 이상해서... 문의글을 남겼고 남은 트릿들은 회사에서 상태를 본다고 수거해 갔고 회사에서 우리 아이들이 늘 먹던 트릿을 한통 보내주셨다. 먹던 트릿을 보내주시면서 샘플도 두 개 보내주셨는데 애들이 북어&치킨을 너무 잘 먹는 거다! 물론 새로 보내주.. 2023. 9. 8.
서열 1위에게 덤비는 하찮은 아기맹수 포착! (feat. 루나와 요미) 오늘은 아주 가끔... 서열 1위 루나에게 덤비는 ㅋㅋㅋ 하찮은 아기맹수 요미를 적어보려 한다. 며칠 전... 호야가 딛고 올라가라고, 또 루나가 서랍을 열지 못하게 놓아둔 의자 위에 루나가 앉아 있었다. 의자로 막아두지 않으면 루나가 서랍을 열어서 헤집어놓기 때문에 의자로 막아둔다. 또 싱크대 위에는 호야가 먹는 물그릇이 있어서 호야가 싱크대위에 딛고 올라가라고 의자를 둔다. 그래서 의자는 디딤돌 겸, 서랍 열기 방지용으로 저 자리에 둔다. 그런데 갑자기 '우오옹~' 하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ㅋㅋ 요미가 이러고 있었다. 요미는 꼬리털을 한껏 부풀린 채로 왼쪽 앞발을 뻗을까 말까 하면서 루나를 보고 있었고 루나는 하찮은듯 요미를 쳐다보고 있다. 요미가 '우오옹~~~' 울면서 털도 부풀리고 이렇게 루나를.. 2023. 9. 2.
우리집 고양이들이 8월 한여름에도 찜질을 하는 이유 요미가 전기장판에 늘어져있다. 찜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 ㅎ 우리집은 늘 에어컨 27도를 맞춰놓고 있고 의외로 쌀랑하다.. 그래서 요미는 한여름에도 전기장판에서 찜질을 한다. 물론 여름에는 가을이나 겨울처럼 오랜 시간 찜질을 하진 않는다. 잠깐잠깐 체온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호야는 창문 해먹에 늘어져있다. 오전에는 창문 해먹에 햇빛이 아주 쨍하게 들어서 아이들이 일광욕을 한다. 물론 이때는 오후라.. 직접적으로 햇빛이 내리쬐진 않았지만 따스한 자리인 건 확실하다. 너무 편안하게 자고 있다 ㅎ 호야 젤리 ㅎ 아래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바로 앞에서 봐도 고양이는 이쁘다 ㅎ 찰칵찰칵 소리에 호야가 잠이 깼다. 하품할 때나 냄새 맡을때 코 찡긋 하는 것도 참 귀엽다 ㅎ 창문 해먹에 편하게 누워있는 호야 .. 2023. 8. 8.
햇살 좋은날 한가로이 알로그루밍 중인 냥냥이커플 (feat. 사이좋은 요미와 막둥이) 햇살이 좋은 어느 날.. 요미랑 막둥이 커플이 한가하게 알로그루밍 중이다 ㅋ 음..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은 오랜만에 찍는듯하다. 알로그루밍은.. 사이가 좋은 냥냥이들이 서로를 그루밍해 주는 걸 말한다. 보통 스스로 그루밍하기 힘든 얼굴이나 이마등을 그루밍해 주는 것 같다. 요미가 다정하게 막둥이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요미가 다정하게 막둥이를 그루밍 해주고 있다. 썸네일에선 ㅋㅋ 막둥이가 요미 그루밍을 피하는 듯 하지만 ㅋㅋ 아니다 ㅋ 영상에 소리가 좀 큰데... 드라마를 정주행중이었다 ㅋㅋ 이거 완전 재밌음 ㅋㅋ 이제는 막둥이가 요미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이젠 막둥이가 요미를 끌어안고 ㅋ 그루밍해주고 있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요미 품에 폭 안겨서 그루밍을 받고 있는 막둥이다 ㅎ 요미한테 안겨서 그루밍..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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