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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_호야79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실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이 다 인듯하다 ㅎ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우리 호야 애교를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보시길 ㅋㅋ 호야는 원래 애교쟁이인데 이렇게 뒤집어져서 발라당거리는건 오랜만이라 ㅎㅎ 지난 일요일 오전. 완연한 가을날씨였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뒀다. 가을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가을햇살이 너무 따뜻한 날이었다. 사진으로 보는데도 참 평화롭다.. ㅎ 창문을 열어뒀더니 건이는 당연히(?) 창틀에 서서 창밖을 구경 중이고 호야는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늘 느끼는거지만.... 햇살+고양이 조합은... 최강이다. 안방에서 햇빛을 한껏 받고 있는 호야 사진을 찍고 나서... 거실로 나왔더니 호야가 따라 나와서 원형 스크래쳐 위에 자리.. 2023. 9. 29.
치즈냥이 호야가 선풍기를 사용하는 방법 (feat. 요미) 우리집 선풍기는 선풍기 역할 외에 또 다른 역할이 있다. 주로 호야의 쿠션 역할을 하고 있고 요미의 방석역할도 가끔 한다. 오늘은 우리집의 귀염둥이 치즈냥이 호야가 평소에 선풍기를 쿠션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려고 한다. 호야는 늘 선풍기를 쿠션으로 사용한다 ㅋㅋㅋ편하게 상체를 올리고 앞발까지 곱게 말고 기대고 있다. 올해 여름에 구입한 선풍기가 고양이들 맞춤형인 것 같다. 아래쪽에 버튼이 없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기대고 올라갈 수가 있게 되어있다. 늘 그래왔던 듯 편하게 자리를 잡은 호야를 불러봤다. 이쁘게 눈 맞추는 호야. 카메라에 이쁘게 눈을 잘 맞추는 호야 ㅋㅋㅋㅋ 귀엽게 앞발도 접고 있다 ㅋㅋ 요미도 가끔 선풍기를 이용하는데... ㅋㅋ 요미는 호야와는 달리 이렇게 올라가 앉는다. '욤~ 니한테 .. 2023. 9. 28.
사냥놀이 한다고 지정석에 올라가서 대기중인 똑똑한 올블랙 건이 오늘은 우리집 똑똑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자랑 좀 하려고 한다. 우리집에서 제일 똑똑한 냥냥이 브레인 건이!! 건이가 캣미로 2층에 얼굴을 내밀고 대기 중이다. 왜 이러고 있냐?!! 바로 사냥놀이를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ㅎ 사냥놀이 할거라고 지정석에 올라가서 대기중인 귀요미 건 캣미로를 들여놨던 때부터다. 사냥놀이를 시작하면 건이는 어느새 캣미로 2층 건이만의 지정석으로 올라가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요 자리는 자리당 한 아이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놀 수 있다. 그런데 안쪽은 앉아 있기가 편하지는 않아서 다른 아이들은 안쪽에서 2층으론 잘 올라가지 않는다. 그런데 건이는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고 다른 아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사냥놀이 하는 걸 선택한 거다 ㅎ 오뎅꼬치 사냥.. 2023. 9. 26.
오랜만에 호야 시그니처 포즈 (feat.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베개+방수커버 추천) 오늘은 오랜만에 호야의 시그니처 포즈와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개를 추천하려고 한다. 이 자리가 호야한테 참 편안해 보인다. 호야가 이 자리에 잘 때 종종 시그니처자세 '눈 가리고 자기'가 나온다. 오늘은 귀엽게 코만 살짝 가리고 자고 있다. 원래 이 자리는 내가 자는 자리다. 폭신한 베개를 두고 그 위에 쿠션을 하나 더 놓고 자고 있었는데.. 호야가 이 자리에 자면서부터 뒤쪽으로 빠지지 말라고 벽 쪽에도 쿠션을 하나 받쳐줬다. 아이들이 헬렌스타인 베개를 참 좋아한다. 폭신하고 부드럽다. 아이들에게 헬렌스타인 베개를 선물해 보시라 ㅎㅎㅎㅎ 침대에는 헬렌스타인 다운필 베개인데 이번에 경추베개를 하나 샀다. 근데 아이들이 헬렌스타인 경추베개를 더 좋아한다 ㅋ 아이들에게 줄 거면 헬렌스타인 경추 베개와 다.. 2023. 9. 23.
다다가 애정하는 장난감 별의별! (feat. 다다가 엄마의 관심을 끄는 방법과 질투쟁이 건이) 오늘은~ 결국은 포스팅을 다다 편을 통해서 하게 된 옥희독희 별의별 장난감 이야기도 포함이다 ㅎ 이 장난감을 산 지가 꽤 오래됐다. 건전지를 넣어서 쓰는 장난감인데 처음 넣었던 건전지가 다됐으니...ㅎㅎ 다다는 유독 이 장난감을 좋아한다 ㅋㅋ 이걸 틀면 아기처럼 눈이 똘망똘망해서 집중한다 ㅋㅋ 별의별 장난감을 좋아하는 다다 건전지가 다 됐다. 근데 우리집 다다나 호야는 빠릿빠릿 돌아가는 장난감보다 이렇게 느리게 움직이니까 더 관심을 가지고 재밌어했다 ㅋ 속도 조절이 있으면 더 좋을뻔했다 ㅎ 다른 장난감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ㅋㅋ 이 장난감은 유독 다다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천천히 돌아가는 장난감에 헛발질 하는 귀여운 다다 ㅋㅋㅋ 요즘 들어 귀여운 구석이 많이 보인다 ㅎ 질투쟁이 건이.. 2023. 9. 22.
비오는 날 아침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들 (feat. 호야 루나 두리 막둥이) 비 오는 날 아침이었다.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 내 옆에서 호야가 너무 이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비 오는 날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우리 냥냥이들을 찍어봤다. 우리 호야는.. 말이 필요 없는 아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맘이 평화롭고 온화해진다. 포근한 담요에 얼굴을 파묻고 도톰한 앞발도 곱게 접고 자고 있다 ㅎ 다음은 우리 루나 루나는 보통 내 발 밑에서 자지만 이날은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요즘... 턱드름이랑 코, 눈에 상처로 인해 넥카라를 하고 있는 두리. 습도 때문인지... 포장상태가 바뀐 사료 때문인지 새로 바뀐 오메가 3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턱드름이 폭발한 두리다. 두리는 피부도 유독 약해서 피부에 관한 건 잘 낫지 않는데... 열심히 낫고 있긴하다 ㅎ ㅋㅋ 막둥.. 2023. 9. 19.
눈은 못 뜨지만 일광욕은 너무 좋은 노릇노릇 치즈냥이 호야 아침부터 햇살이 내려쬐고 있었다. 나는 하루 꼬빡 잠을 못 잔 상태여서 정신이 몽롱했다 ㅎ 근데 바로 옆에 햇살이 내리쬐니까 호야가 옆에 자리를 잡았다. 아침 햇살 아래에서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치즈냥이 호야를 찍느라 또 잠은 포기해 버렸다 ㅎ 이제부터는 햇빛때문에 눈은 못 뜨지만 일광욕은 포기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환경 (엄마+라마+햇살)이 다 채워져서 기분이 좋아 골골 거리는 치즈냥이 호야의 사진과 영상이 대부분이다. 평화로운 치즈냥이 호야로 힐링하시길.. 엄마 옆에 라마 인형이 있다! 근데 심지어 햇살까지 너무 좋은 아침이다! 라마 인형에 기대어서 자리를 잡은 호야는 상반신만 햇살이 들어와서 상반신만 일광욕 중이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눈을 못 뜨는 호야가 귀엽다 ㅋㅋㅋ 클로즈업을 했다. 엄마랑 눈.. 2023. 9. 10.
우리집 고양이들이 8월 한여름에도 찜질을 하는 이유 요미가 전기장판에 늘어져있다. 찜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 ㅎ 우리집은 늘 에어컨 27도를 맞춰놓고 있고 의외로 쌀랑하다.. 그래서 요미는 한여름에도 전기장판에서 찜질을 한다. 물론 여름에는 가을이나 겨울처럼 오랜 시간 찜질을 하진 않는다. 잠깐잠깐 체온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호야는 창문 해먹에 늘어져있다. 오전에는 창문 해먹에 햇빛이 아주 쨍하게 들어서 아이들이 일광욕을 한다. 물론 이때는 오후라.. 직접적으로 햇빛이 내리쬐진 않았지만 따스한 자리인 건 확실하다. 너무 편안하게 자고 있다 ㅎ 호야 젤리 ㅎ 아래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바로 앞에서 봐도 고양이는 이쁘다 ㅎ 찰칵찰칵 소리에 호야가 잠이 깼다. 하품할 때나 냄새 맡을때 코 찡긋 하는 것도 참 귀엽다 ㅎ 창문 해먹에 편하게 누워있는 호야 .. 2023. 8. 8.
아침은 레슬링으로 시작하고 오후엔 꼭 끌어안고 있는 사이좋은 냥냥이들 (feat. 호야와 건이) 그렇다. 아침이다..ㅋㅋ 어김없이 건이가 호야에게 칭얼칭얼 대면서 치대고 있다 ㅋㅋㅋ 눈만 뜨면 호야한테 놀자고 덤비는 건이 ㅋ 해먹 위 루나의 삐져나온 다리와 꼬리는 킬포 ㅋ 아침부터 호야한테 칭얼대는 건이 ㅋㅋ 이미 한판의 레슬링이 끝나고..ㅋㅋ 호야가 슬며시 자리를 피하려는데 건이가 다시 놀자고 호야 뒷다리를 건다 ㅋ 하지만 내려가버리는 호야 ㅎ 결국 오늘도 혼자남은 건이다 ㅎㅎ 왠지 쓸쓸해보이는 ㅎㅎ 음... 오후다..ㅋㅋ 오전엔 그렇게 건이 싸이렌 울리면서 ㅋ (건이가 우아아앙~~ 하면서 레슬링이 시작된다 ㅋ) 레슬링을 하던 아이들이.. 오후엔 이렇게 딱 붙어서 사이좋게 찜질 중이다 ㅋㅋ 에어컨을 24시간 틀기 때문에 전기장판을 잠깐씩 틀어주면 올라가서 찜질한다. 우리집에는 7월에도 전기장판으로..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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