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켜지 않던 살짝 무덥던
어느 지난날 밤...
라마 인형의 목 아래로
귀여운 무언가가 꼼지락거렸다.
그리곤 조용한 밤중에
'고롱고롱고롱..' 소리가 같이 들리기 시작했다 ㅋ
라마 인형의 가느다란 목 아래에서
건이의 앙증맞은 앞발이 꾹꾹이 중이었다.
자세히 들어보면 건이의 골골송도 같이 들린다 ㅋ
반응형
골골송을 부르면서 꾹꾹이를 하고 있는
건이 앞발을 클로즈업했다.
까맣고 조그만 앞발이 꼼지락꼼지락
잼잼하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ㅋ
보고 있음 자꾸 보고 있게 된다.
중독성 있는 꾹꾹이 ㅋ
편안하게 꾹꾹이 중인 건이 솜방맹이 ㅋ
어두운 와중에.... 너무 이쁜 건이 눈...ㅋㅋ
건이는 올블랙이라...완전 어두운 밤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ㅋㅋ
그렇지만 어둠에 익숙해질때쯤에
보이기 시작하는 라임색눈이..
너무 아름답다.
어쩜 이렇게 이쁜지 몰라..
안되겠다...
지금 당장 가서 자고 있는 건이 배에
부비부비 하고 와야겠다!!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전히 평화로운 아홉냥이네 아침 (feat. 건이와 호야) (63) | 2023.07.28 |
---|---|
호야도 높아진 창문 해먹에 '점프' 해서 올라간다!! (34) | 2023.07.27 |
치즈냥이 호야의 파워 꾹꾹이 ㅋ (57) | 2023.07.25 |
왕! 놀래켜 주려고 했는데... (51) | 2023.07.24 |
높아진 해먹이 마음에 들었던 사랑이는... (23) | 202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