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평한 성격의 호야가 고양이세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ㅋㅋ

호야가 편안하게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부채를 베고 자고 있다 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엄마가 자길 찍는 걸 알고 발라당~ 하는 호야 ㅋㅋ
내가 어제 포스팅할때 한 이야기가 이거다.
자고 있는듯 하지만 엄마가 옆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냥냥이들은 '헷~' 하며 애교 부리듯 살짝 발라당을 한다 ㅋ 호야가 지금 그걸 하고 있는 거다 ㅋ

그리곤 살짝 엄마를 불러서 자기를 보게 한 뒤

실눈 뜨고 확인 한번 하고 ㅋㅋ

만족한 듯 다시 코코낸내하는 척하는 호야 ㅋ
사실 눈을 감고 있지만 자고 있는건 아닌 상태이다ㅋㅋ
엄마가 옆에서 자길 보고 있는걸 알고 있는 만족스런 표정 ㅋㅋ

진짜 이 모습은 언제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ㅎㅎ

막 잠에서 깬 척 ㅋㅋ
그루밍을 살짝 하다가


너무 귀엽게 하품한번 하고 ㅋㅋ
아 진짜 이 하품하는 사진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빙그르르~~~
발라당~ 기분좋게 발라당 하면서 귀여운 젤리도 같이 보여주는 호야다 ㅋㅋ
기부니가 아주 좋은 호야다 ㅋ

그리곤 엄마랑 아이컨택도 잊지 않는다.
자다가 일어나서 하품 한번 하고는 그대로 고양이세수를 하는 호야다 ㅋ
눈을 지그~시 감고 앞발로 귀 뒤부터 쓸어내린 다음 앞발을 그루밍한다 ㅋㅋ




귀 뒤부터 꼼꼼하게 쓸어내린 다음 앞발을 야무지게 그루밍 ㅋ
누워서 한다고 대충하지 않는다 ㅎㅎㅎ
꼼꼼하게 반복적으로 세수하는 호야.
앞발로 귀 뒤부터 쓸어내려서 앞발 그루밍하기 ㅋㅋ
고양이세수의 정석이다 ㅋ

고양이세수를 열심히 한 탓인지 코까지 빨개졌다 ㅋㅋ
열심히 했나보다 ㅋ

한참 동안 세수하던 호야를 자세히 보니 ㅋ
아직도 부채를 야무지게 베고 있고

뒷발은 가지런히 모아서 캣닢쿠션 위에다 곱게 올려놨다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옆에 모래도 한알 가져다놨네 ㅋㅋㅋ

우리 호야는 늘 느긋하고 태평한 성격이라 우리 집 보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세수도 느긋하게 대충대충 할 것 같지만 ㅋㅋ 아니었다 ㅋㅋ
오늘의 호야는 고양이세수의 정석을 보여줬다 ㅋㅋ
고양이는 기력이 없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그루밍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고양이세수를 하며 그루밍을 한참 하는 호야를 보니
건강해 보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은 집사다.
아이들이 우다다를 할 때도 건강해보여서 기분이 좋은것과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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