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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힐링267

형아한테 폭 안겨서 자고 있는 막둥이와 깊은 잠에 빠진 호야 도촬하기 오늘 아침이었다. 눈을 뜨고 스트레칭 후에.. 몸을 일으키고 딱 본 광경이 이 흐뭇한 광경이다 ㅋㅋ 나는 또 씨익...웃으면서 카메라를 켰다 ㅋㅋㅋ 눈을 뜨자마자 이쁜 냥냥이들 모습을 찍을 수 있는 게 집사의 특권 아니겠는가 거대 치즈냥냥이 둘이서 서로 껴안고자고 있다 ㅋㅋ 특히 우리 막둥이가.. 형아품에 머리를 포옥 파묻고 자고 있다. 카메라 소리에 자던 호야가 기지개를 쭈욱~켰다. 그래도 형아품에 머리를 파묻고 있는 막둥이 ㅋ 우리 막둥이는 ㅋㅋ 늘 하는 이야기지만 덩치가 집에서 제일 큰데 하는 짓은 애기다 ㅋㅋ 호야 형아 품에 머리를 폭 파묻고 자는 중인 막둥이 호야 형아 품에 막둥이가 얼굴을 파묻고 같이 자고 있다. 너무 이쁜 냥냥이들이다. ㅋㅋㅋㅋ 한참을 파묻혀 자던 막둥이가 슬며시 머리를 들었.. 2023. 7. 11.
아침부터 기분이 업된 건이의 스크래쳐 위에서 발라당 뒹구르르 아침부터 건이 기분이 업! 된 상태다 ㅋ 너무 신이 난 건이다 ㅋㅋㅋ 내 뱃짤을 만졌냥!! 엄마랑 아이컨택 한 후.. 스크래쳐에서 발라당발라당 빙글빙글~ 너무 귀엽게 애교부리길래.. 뱃살을 좀 만졌더니 ㅋㅋ 엄마 손 잡고 물고 뒷발팡팡!! 그러더니 혼자서 빙글빙글~ 뒹구르르~ ㅋㅋ 그루밍도 잠시 했다가~ 다시 뒹구르르 ㅋㅋㅋ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ㅋㅋ 그냥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표현을 하니 ㅋㅋ 보는 나도 덩달아 기분이 업됐다 ㅋ 너무 씐난 건이가 발라당발라당 ㅋㅋㅋ 건이가 아주 신이 났다. 엄마손을 깨물었다가 스크래쳐 위에서 빙글빙글 ㅋㅋㅋ 파닥파닥 완전 신났다. 얼핏 보면 비보잉 같기도 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애교를 부리던 건이가 갑자기 멋쟁이 건이로 돌아왔다. 그렇게 애교를 부리더니 이렇게 .. 2023. 7. 10.
건아 우리 같이 걸을까? 예전에 찍어뒀던 건이 영상이 있다. 건이랑 나란히 걸으면서 수다 떠는 영상인데 ㅋㅋ 볼 건 영상밖에 없어서... 쭉 미뤄지다가.. 지금 올리려고 한다. 건이가 나한테 다가왔다. 그리곤 눈빛교환 ㅋ 건이랑 눈을 맞추고.. 물었다. "우리 같이 걸을까?" 엄마랑 눈 맞추고 나란히 걸으면서 수다스런 건이 그렇게 집안 산책을 시작했다. 건이는 내내 고로롱거리며 쫑알거렸고 나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가끔 아이들이랑 눈 맞추면서 수다 떨면서 집안 산책을 하는 것도 아주 커다란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엄마랑 같이 걸으면서 수다스런 고양이 건 ㅋ(feat.아이컨택은 기본) 건이는 엄마랑 걸을 때 엄마 눈을 보면서 쫑알쫑알 대면서 같이 걷는다 ㅋ 오늘도 오전 내내 따라다니길래 카메라를 켰다 ㅋ 엄마한테 쫑알쫑알대면.. 2023. 7. 9.
주말에는 달달한 커플 보고 당 채우기 (feat. 눈치가 없었던 엄마) 평소처럼 거실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다.. 근데 눈앞에서.. 너무 달달한 냥냥이들을 본게아닌가... 카라멜마끼야또 안 마셔도 당충전 완료! 처음에는 호야가 터래기방석 위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다다가 와서 부비부비 하더니.. 이렇게 호야 옆에 누워서 팔베개를 해주고 있다.. 자세히 보면 호야가 다다 앞발을 베고 누워 있다. 참 볼때마다..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ㅋㅋㅋ 호야는 이미.. 엄마가 찍는 사진 소리에 귀는 엄마한테 집중 중 ㅋㅋ 솔직히... 집사가 아니면 다 똑같은 사진처럼 보일 거라... 좀 뺄까 생각도 했지만.. 내가 보기에 너무 이뻐서 뺄 수가 없었다.. ㅎㅎㅎ 그래서 약간씩 각도는 다르지만 비슷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다. 일어서서 옆으로 가봤다 ㅎ 내가 움직이면 호야가 일어.. 2023. 7. 8.
호야한테 그루밍 당한(?) 사랑이 ㅋㅋ (feat. 집사가 늦게 일어나면..) 어제 아침이었다. 호야가 사랑이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호야가 건이나 막둥이나 다른 아이들을 그루밍 해주는건 많이 봤었는데... 사랑이를 그루밍해주는 건 처음 봤다 ㅎ 호야는 사랑이 그루밍중 사랑이 눈이랑 귀랑 이마를 정성스럽게 그루밍해주는 호야 ㅎ 자다가 갑자기 호야한테 그루밍을 당한 사랑이 ㅋㅋㅋㅋ 깔끔해졌는데? ㅋㅋ 어제 아침엔... 몸이 좋지 않아서 제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미적거렸더니 기다리다 지친 요미가 ㅋㅋ 침대 아래에 와서 냥냥거리며 날 불러댔다. 막상 카메라 켜니 암말않는 요미 ㅋ 항상 요미보다 먼저 일어나서 청소하고 아이들 오메가 3 먹이고 그러고 나서 냠냠이를 줘야 하는데.. 엄마가 아직도 침대에 누워 있으니 답답해서 엄마를 깨우러 온 거다 ㅋ 내가 늦게 일어나면 냥냥이들이 와서 깨우는데.. 2023. 7. 7.
아침부터 호야 형아한테 어리광을 부리는 건이 아침부터 작은 소란이 ㅋㅋㅋ 기분 좋게 눈을 뜬 건이가 형아한테 어리광을 부리고 있다. 음... 전문용어로.. '치댄다'라고 하지만 ㅋㅋㅋ 어리광이라고 쓰겠다 ㅋㅋ 우리 건이는 호야 형아가 너무 좋은가보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형아한테 붙어살더니 커서도 이렇게 어리광을 부린다 ㅋㅋ 그럼 호야는 또 그걸 다 받아준다 ㅋ 건이가 아침부터 호야 형아한테 장난을 걸고 있다 ㅋ "ㄴ ㅑ아아아아~"하더니 ㅋㅋ 형아한테 덤벼든다 ㅋㅋㅋ 보기 좋은 형제들 호야가 건이 어리광을 잘 받아주고 있다. 음~ 적당히 해야 할 건데... 음... 건아 적당히 해야 형아가 같이 놀아줄 건데.....라고 생각한 순간 호야가 가버리고 혼자 남겨진 건이 ㅋ 호야가 가버렸다 ㅋㅋㅋㅋ 혼자 남아 머쓱한 건이 ㅋㅋㅋㅋ 그러게 좀 적당히 물지.. 2023. 7. 6.
쿨하게 충전하고 들어가는 카오스고양이 사랑이 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사랑이 이야기다. 사랑이 이야기를 안쓰려고 하는게 아니라 요즘 사랑이가 잘 눈에 띄지 않는다. 다시 은둔생활에 들어갔나보다. 나는 주 5회,, 아침마다 아이들 오메가3를 먹이고 양치를 시키는데... 사랑이가 이 루틴을 알고부턴 아침에 잘 나오지 않는다 ㅋㅋ 물론... 캔을 따는 소리와 함께 빛의 속도로 옆에 와서 냥냥거리지만 일단 먹고 나면 침대아래나 캣미로 중앙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 밤에만 사부작사부작 다니는 사랑이가 웬일로 오늘은 아침부터 소파에 자리 잡았다. 그루밍을 하는 것 같지만 실은 그루밍을 위장한 충전 중이다. ㅋㅋㅋㅋㅋㅋ 충전 시작인가 보다 ㅋㅋ 사랑이는 충전중 ㅋㅋㅋㅋㅋ 밝을 때 이렇게 여유롭게 보는 건 오랜만인것 같아서 말을 걸어봤다. 카메라를 피한다 ㅋㅋ 냥냥이.. 2023. 7. 5.
새로 만들어진 따끈한 털공에 신나버린 막둥이 지난 주말... 오랜만에...(그럼 안되지만 ㅠ) 아이들 털을 빗었다. 아이들이 털을 빗으면 털공이 만들어진다. 그럼 제일 기대하고 신나 하는 건 막둥이다. 호야는 느긋하게 새 선풍기에 기대 누워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이다. 드디어 첫 번째 털공이 만들어졌다! 사실... 털을 빗으면 빗에 모이는 털을 모아뒀다가 많이 모이면 털공을 만드는데.. 막둥이는 털이 모이는 그동안도 기다리지 못해서 빨리 만들어달라 보챈다. 털공 가지고 노느라 신난 막둥이 엄마가 털공을 던져줬다!! '꺄하하 신난다~~!!' 하면서 뛰어간 막둥이가 털공을 보고 궁댕이를 뚱실뚱실~ ㅋㅋ 오랜만의 털공이라 많이 신났다 ㅋ 사실 우리집 아이들이 아홉 마리지만 털을 빗어도 털공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털공은 털이 제법 많이 모여야 만들 수.. 2023. 7. 4.
엄마 노트북 뒤에서 장난치다 떨어진 썰 ㅋㅋㅋ (feat. 막둥이) 노트북을 쓰고 있었다. 근데 집사들이 노트북을 쓰면 방해하는 게 냥냥이들의 국룰 아니던가! 그래도 우리 막둥이는 얌전히.. 노트북 뒤에 자리를 잡고 엄마한테 눈빛을 쏘고 있다 ㅋ 엄마 손가락이랑 놀고 있는 막둥이 노트북 뒤에서 귀엽게 엄마를 보고 있길래 잠시 장난을 치기로 했다. 살짝 보이는 손가락 따라 눈동자가 귀엽게 움직이는 중 ㅋㅋ 귀엽게 앞발도 휘적거려 본다. 엄마 손가락을 노리는 하찮고 귀여운 맹수 ㅋㅋㅋ 엄마랑 장난치다가 테이블에서 떨어짐 ㅋㅋㅋㅋㅋ 그런데 ㅎ 우리 막둥이 너무 집중했나 보다 ㅋㅋ 엄마랑 손가락으로 장난치고 놀다가... 그만...ㅋㅋㅋㅋ 장난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테이블에서 떨어져 버렸다 ㅋㅋㅋㅋㅋㅋ 괜찮냐 ㅋㅋㅋㅋ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머쓱한 막둥이 ㅋㅋㅋ 머쓱해하던 막둥이는 ..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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